막연하게 키우고 싶어서 데리고 온 강아지,실상은 자는 것 먹는 것 외출하는 것 까지그리고 생각지 못한 사고를 치는 것 모두 다생각한 것과 달랐던 주인공이었어요.무론 전 주인에게 버림받고 상처만 가득했던영남이의 마음도 불편하고 두렵긴 마찬가지였죠.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유기견이라는 주제를 가지고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있어요.생명의 존엄성과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 모든 이야기를 따뜻하게 풀어낸 책이라아이뿐 아니라 저도 읽으면서생각도 많아지고 마음이 따뜻해졌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지만 솔직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