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빠의 사소한 말다툼이나 싸늘해진 집안에 분위기를 아이가 어떻게 느끼고 받아들이는지 다시 한번 돌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독서였습니다. 책을 읽고 난 뒤 자신의 그때 느꼈던 감정 더 이야기 해줘서 다시 한번 저희 가정을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