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기전에 생각했다.지구에서 아니요가 사라진다면.. 모든 부탁에 네 라고 대답해야한다.. 돈을 빌려달라고 할때나 하기 싫은 해야한다거나 했을때도 위험한 상황에서도 말이다.. 싫었다..이런일은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ㅎㅎ아이들은 처음에 아니요라는 말을 아무도 못할 때는 신이 났다. 먹고 싶은걸 먹을 수 있고 잠도 안자고 놀 수도 있고 평소에 엄마, 아빠가 안된다고 했던 걸 다 할 수 있었으니 좋았다. 하지만 금방 시시해졌고 세상에는 안 돼! 라는 말이 꼭 필요한 순간이 참 많은걸 깨달았다.그렇다. 안 돼! 아니요 싫어요 라는 말은 부정적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말이고 씩씩하게 만드는 힘이었다.그리고 언제든 아니요! 라고 말할 수 있어야 좋아요! 라는 말이 더 기쁘게 다가온다는 사실도 깨달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