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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소녀 선화, 아라비아 소년 신밧드를 만나다 - 역사 팩션 동화! ㅣ 열린 세계의 어린이 2
김용만 지음, 이상권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7년 3월
평점 :
선화는 신라시대에 살았던 여왕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상인의 딸로 나온다.
신밧드는 실제로 살았던 사람은 아니고 아라비아에 내려오는 이야기에 나온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 두사람이 만난 것으로 나온다.
그러니까 이 책은 사실은 아닌데, 실제로 있었을 것 같은 이야기를 쓴 것이다.
그런 것을 팩션이라고 한다고 가르쳐준다.
신라시대에는 아라비아하고 무역을 했다고 한다.
신라하고 아라비아는 엄청나게 먼 나라이다. 그런데 그 옛날에도 무역을 했다.
그래서 신라유적에서는 아라비아 물건들이 많이 나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