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난 자동차가 참 좋아 (양장) ㅣ 비룡소 아기 그림책 32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지음, 최재숙 옮김, 김진화 그림 / 비룡소 / 2006년 3월

이 책은 쉬운 책이다

아이들이 보기에 좋은 책이다

자동차나 배 기차 같은 탈것 들이 나오는 책이다

자동차도 종류가 많다

빨간 자동차도 있고, 짐을 싫는 자동차도 있고, 리무진도 있다

그런 것을 보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다

아이들은 그런 예쁜 그림들을 보면 좋아한다

그래서 우리 동생도 이 책을 좋아한다

내가 보아도 아이들이 보기에 좋은 책 같다

그러면서 탈것들의 이름을 외울수 있을 것 같다.

알파벳

악어 ABC ㅣ 비룡소 창작그림책 25
박은영 지음 / 비룡소 / 2006년 5월

알파벳을 배우는 책이다.

나도 알파벳을 배울때 힘들었다

맨날 외워라고 하는데 잘 안 왜워진다

그럴때 이런 책이 있었으면 빨리 외웠을 것이다.

나중에 할머니가 재미있게 가르쳐주니까 잘 외워졌다

이 책은 할머니가 한 것 하고는 다르지만 재미있다

아이들은 무조건 외우는 것보다는 재미있게 외우는 것이 났다

그래서 이 책은 아이들이 ABC를 배울때 좋은 책 같다

내가 배울 때도 이런 책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부루

산왕부루 2 ㅣ 책읽는 가족 36
박윤규 지음, 이선주 그림 / 푸른책들 / 2007년 7월

부루는 호랑이다

호랑이는 힘이 제일 센 동물이다

그런데 부루는 착하다

그래서 자기보다 힘이 약한 동물을 괴롭히는 것을 싫어한다

그런데 아버지 호랑이가 죽고 나니까 할 수 없이 사냥을 해야 한다

그런데 싸움을 싫어해서 싸우는 연습을 안했다

그래서 불곰하고 싸우다가 다쳐서 고생을 한다

부루는 그때부터 호랑이라는 자부심을 가질려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 밑에 있는 한라산에서 위에 있는 백두산까지 가려고 한다

휴전선을 건너는 것이 힘이든다

그렇지만 부루는 휴전선을 건너서 백두산까지 간다

그래서 진짜로 제일 용감한 동물인 진짜 호랑이가 된다

그래서 산왕이다

라이증후군

특별학급 하민이 - 가족문학선 4
김영임 지음, 이정인 그림 / 어진소리(민미디어) / 2003년 4월

하민이는 좀 이상한 아이다

나쁜 아이는 아닌데 정상이 아니다

라이증후군이라는 이상한 병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민이는 엄청나게 착하다

그래서 다른 친구들한테 잘해주고 싶어한다

하민이는 꿈이 빵가게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친구들한테 맛있는 빵을 만들어 주려고 한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하민이를 이상하게 생각했다

하민이가 착하니까 처음에는 이상하게 생각하던 아이들이

나중에는 하민이를 좋아하게 된다

이 책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슬기의 풍금

슬기의 풍금 - 현문창작동화 1
김영임 지음, 김복용 그림 / 현문미디어 / 2004년 6월

슬기는 엄마아빠하고 살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할머니하고 살게 되었다

할머니는 산골에 산다

그래서 슬기는 산골학교에서 다니게 된다

산골마을은 가난하고 불편한 것이 많다

그래도 슬기는 참고 불평도 안하고 열심히 공부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슬기 엄마한테 안좋은 소리를 한다

슬기는 그러니까 마음이 아프지만 참는 수밖에 없다

남들이 싫어하고 욕을 해도 슬기는 자기 엄마니까 절대 원망하지 않는다

나중에 담임선생님이 슬기가 마음이 아픈 것을 안다

그래서 슬기한테 위로를 해준다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다 마음이 아픈 곳이 있다고 한다

이 책을 보니까 세상에 대해서 좀 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