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벨이 주인공이다
아나벨은 나 정도의 아이이다.
그런데 할머니는 연세가 많다.
그러니까 서로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말도 안통한다
그런데 이야기를 하니까 대화가 된다
그리고 배울것도 많고 또 감동이 된다
나이차이가 많아도 열심히 대화를 하려고 하면 이해할수 있다
할머니가 안됐다는 생각이 자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