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김영임 지음 / 생각하는백성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정말로 슬픈 이야기다

오빠하고 여동생이 산다

그런데 아버지가 큰 아버지 때문에 사업이 망한다

그래서 엄마는 살기가 힘들다고 도망을 가버린다

할머니가 키우는데 아버지도 자살을 하고 나니까

나중에 아이들은 둘만 남았다

고아가 된 것이다.

고아는 부모가 없는 아이들을 말한다

어렵게 고생을 해서 컸지만 고아는 결혼할때도 힘들다

그래서 오빠는 결혼도 못하고 여동생만 겨우 결혼 한다

그런데 여동생 남편이 눈이 안보인다

그래서 오빠가 자기 각막을 주고 자기는 눈이 안보이게 된다

너무 슬프지만 서로 아껴주는 것이 좋다

그런데 이렇게 불쌍한 사람들은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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