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즐리의 종소리 비룡소의 그림동화 179
셀리나 쇤츠 지음, 박민수 옮김, 알로이스 카리지에 그림 / 비룡소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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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즐리는 작은 아이다

우즐리가 사는 스위스 마을에서는 봄마다 축제를 한다

축제를 하는데 종을 매고 걷는다

우즐리는 큰 종을 가지고 갈려고 하는데

아이들이 못하게 하고 제일 작은 종을 준다

우즐리는 작고 힘이 없는 아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즐리는 큰 종을 가지고 걷고 싶어한다

그래서 옛날에 본 종을 찾으러 집을 나간다

나중에 큰 종을 가지고 오는데 엄마 아빠는 우즐리가 없어져서

걱정을 많이 한다

우즐리는 생각이 좀 모자라기는 하지만 용기가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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