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검정고무신이라는 책을 보았다
마음이 아팠었다
그런데 이 책도 마음이 아프다
부뚜막 이야기도 참 슬프다
그런데 슬프면서도 좋다
그래서 좋은 책이라고 하는가보다
나도 착한 아이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