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빗 메카닉 - 일과 인생의 톱니바퀴를 돌리는 작지만 강한 ‘슈퍼 습관’의 힘
존 핀 지음, 김미란.원희래 옮김 / 카시오페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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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배우고 부딪히고 선택하고 힘을 얻고 내가 되고.

우선적으로 영양을 받는 가정과 학교, 체험 삶의 현장..

이르러 때로 맘에들지 않는 습관들을 거침없이 잘라내고싶다.

 

세 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에 이어,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하고, 상벌의 무게 등등..

어느순간 습관처럼 속담과 언어에 물들어버린 것은 아닐까? 그래 맞아라고 난 변할 수 없어라고..

늦은 밤, 스마트폰에 메달리며 난 저녁형 인간이야라고 되뇌길 자주, 바뀔 수 없을까?

놓친 단추를 포기하길 수차례. “처음부터 다시라는 부담은 작지 않았다. 포기해야할까?

성격이 근복적인 틀 위에서 환경으로 인해 다양하게 변하는 것을 경험한다. 감정을 조절할 수 없나? (책을 읽다 감정조절하기라는 생각을 해본다..

 

존 핀의 [해빗 메카닉] 일과 인생의 톱니바퀴를 돌리는 작지만 강한 슈퍼 습관의 힘.

나쁜습관은 무섭다. 버려야하기 때문이다. 좋은습관은 어렵다. 인내심이 필요하니까..

책 덮고 나자! 일단 습관은 바꿀 수 있구나, 다시 집중해서 읽어보자!!

책 안에는 낙망과 시작으로 쉽진 않지만 결국 성공을 거머쥔 선수와 독특한 습관을 가졌던 선수들 또한 소개하며 뇌와의 상관 관계를 소계하며 나아가는데 이해가 쉽다.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습관 내에 집중단어!는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을 듯 하다!

 

매일 식단, 운동, 수면을 체크하며 일일 3:1 성찰을 꾸준히 쓰고, 실행하기부터,

한정된 공간 안에서 지키려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새로 붙은 나쁜습관들은 조금씩 떼어낼 수 있겠다. 쉬던 연필을 붙들 수 있고 작은 것부터 버겁지 않게 나아갈 수 있을테지?

책 안엔 질문이 많다. 곁에 두고 다시 들춰보며 참고해야할 듯하다. 눈으로 읽는 것은 30초가 한계라고한다.. 손으로 적는 행위, 마음으로 외치는 언어가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 학창시절 모든 건 반복이었죠. 함께라 마음이 편안했는데.. 나이가 드니 ..좀 무겁네요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없을까요. 책을 읽으며 도움받는 것도 좋은 동기찾기라 생각해요. 습관이 짐이 되면 안되니까요. 도움이 되도록 곁에 두고 작은 습관부터 만들려구요...

좋은 책이고.. 나쁜습관 떼는 것도 좋고 좋은습관 들이고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이 글은 출판사에서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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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가 유튜브 1년 만에 유튜브로 연봉 5억 - 비즈니스 유튜브 공략법
민진홍.정선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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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끊임없는 발전과 핸드폰의 거듭난 독주. 들어선 인터넷은 많은 일을 하고 기회를 낳는 거대망이 되었다. “유튜브하면 인터넷 망에 떠다니는 많은 동영상들이 떠오른다.. 한 예로 새로운 요리의 시도를 위해 검색할 때 주르륵~ 떠오르는 동영상들은 대부분, 유튜브로 연결되곤한다. 영상으로 재료, 방법 등을 시 · 청각적으로 충족시켜주니 쉽게 배우고 매번 찾게된다. 70대이신 울 어머니도 동영상 시청하시며 필요한 생활정보를 건져올리는데 종류도 다양하다 요리, 텃밭가꾸기 등등. 눈들어보니 전연령대에 깊숙이 들어와있다. 해서 가끔 나도 한 번 올려볼까?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유튜버들의 번다는 소문은 귀가 솔깃하기도 하고말이다. 하지만 아무런 경험없는 초보자에겐 선뜻 발들이기 어려운지라.. 지대한 관심으로 책을 들여다 보았다.

 

[초보자가 유튜브 1년 만에 유튜브로 연봉 5] 제목부터 눈에 확! 들어온다.

저자 민진홍은 대한민국 비즈니스 유튜브 1인자라 한다. 회사에서 고객을 받아 컨설팅하던 방법에서 벗어나 유튜브라는 시장 안에 독자적인 채널을 구축하였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 꾸준한 업그레이드, 맞춤 성장으로 2년 만에 대한민국 소득 평균 상위 0.5%에서 0.1%로 올라 선 증인으로 업무시간 줄고 자유시간 늘어나고 유뷰브로 누적 영상이 130여 개에 끊임없는 홍보와 작은이벤트들까지 쉬워보이진않지만 이런 노력들이 개인이 가진 것들을 풀어내는 기회가 되고 큰 수익창출로 연결된다면 좋은 기회이지 않을까 싶다.

 

저자는 가업 승계와 절세라는 자신있는 분야로 60~70대를 타깃 삼아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고객을 모집, 유입시키는 방법, 눈에 띄는 제목 만들기, 클릭하고싶은 섬네일의 중요성, 동영상 촬영시의 프로그램과 하드웨어 조언은 은연 큰 알짜배기다.

 

검색해서 보고 듣기만 하던 영역, 직접 들어가서 올리게 되고 수익을 창출하게 된다면 또다른 기분일 것은 자명하겠지만 저자는 무엇보다 단단하게 공부와 준비로 시작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다루는 것은 기초이고 일반 유뷰브와 달리 비즈니스 유튜브는 채널 영상을 통한 고객 모집이라 한다? 고객 입장에서 필요한 니즈를 발견하고 그 사람들의 불편함, 고민, 문제를 해소해주는 것라고 한다. 필요한 수업을 진행해주고, 정보를 전달해주는 등. 해서 첫 시작단계라면 상위의 관심있는 영역, 유튜브를 많이 찾아 보고 밴치마킹해라 창조적으로. 많은 광고와 좋아요만으로 살지않고 고객들의 니즈로 살 수 있는 비즈니스 유뷰브이번에 새로운 정보를 앎으로 유튜브를 새로운 시각, 새로운 필요로 달리보게되는 기회였다. 채널의 컨셉, 타깃을 찾게 된다면 이 책이 작은 길잡이가 되어준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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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22 일주 일독 공인중개사 핵심 수험서 : 부동산학개론
최지혜 지음 / 리노하우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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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 지나가면 든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토지를 살 때는 도로가 있어야 집을 지을 수 있고 토지에 도로가 많이 들어와 있다면 깎아야 한다는 거라던 지?... 전원주택을 지으며 귀동냥으로 알게 된 얘기들은 땅에 대한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고ㅎㅎ 관심없던 공인중개사이론에 호기심을 갖게 했다. [2022 일주일독 공인중개사 핵심수험서: 부동산학개론/기출문제+이론문제]는 기본서 내용 중 예상이론의 90%나 담겨 있어, 12독 반복학습과 자기식 핵심요약과 일일반복학습, 마지막엔 문제집으로 공략을 한다면 합격할 수 있다고 말한다.. 물론 이 책은 1,25과목 중 1과목을 담고 있지만 말이다.

 

이 책은 철저히 수험생을 위한 조언집으로 1차 과목 부동산학개론의 기출문제와 이론, 포인트, 주의점 등을 짚으며 도와준다.

멀리서 막연히 보던 부동산학개론을 가까이서 보니 아 이런 내용이구나~ 눈에 어렵게 본다.

 

시험공부할 때 이런 조언집 너무 필요할 듯 하다.. 무조건 이해형인 내게는,

막힌 문제는 시간끌지 말고 넘어가라고 조언해주는 선생님이 너무 감사할 것 같다.

1차에서 함께 치르는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부동산학개론을 확실히 준비하여 평균점 높이기 전략으로 나아가라는 조언. 이론과 계산문제에선 시간분배를 이론>계산 순으로 혹여 계산에 집착하여 시간을 잡아먹지말라는 조언. OMR 작성 때는 푸는대로 마크하는 것이 시간도 절약되고 중간에 남겨뒀던 문제 찾기도 쉽다고 한다.

 

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누구든 응시할 수 있는 요즘 한창 인기이지만...

한 편으로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의 얘기도 있어 서둘러야하는 것은 아닐까싶은 인기직종이다. 처음 접하는 수험서, 부동산학개론. 처음 펼쳐보고 수험서인만큼 눈이 돌아가는 것을 인정할 밖에 없었다. 익숙한 단어 속에 수많은 복잡한 공식들과 언어들.. 부동산에 관련된 세금과 이어진 이론과 암기해야 될 수식들. 답답하지 않은 여백과 깔끔한 글씨체, 색색의 안내문구는 집중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듯 해서 좋았다. 관련 분야 전문가가 아니라 일반인 저자가 일반인 입장에서 서술해서인 지.. 전문서적이라는 무거움보다는 편안한 요약집으로 다가왔다.

문제와 이론을 함께 들여다보니 공인중개사에 대한 막연함에 작은 도움이 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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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수 세무사의 Reset 회계 공부 - 직장 생활에서 한 걸음 앞서 나가는
신방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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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회사는 회계파트는 아니었지만 각 부서가 연계되어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낄정도로 배울 것 많고 사람 많던 작은 회사였다. 꼬박꼬박 잘나오던 월급은 인건비에는 야박하지 않구나 싶다. 사회 초년기에 내가 다닐 회사의 자산,부채,자본을 들여다볼 생각을 하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 (아마도 공부를 했더라도 누군가 콕! 찍어주지 않으면 모르지 않을까?)

 

오래전 이직을 위해 준비한 회계자격증은 다음 회사로 건너 뛰는데 작은 도움과 동시 생판 모르는 것보다 업무를 빠르게 익히기에도 도움이 되었다.

자주쓰는 계정을 이해하고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현금의 날출과, 매입,매출 등 세금계산서의 발행 등 특수한 상황에 대해 기입해놓고 반복적으로 일을 하던 시절. 큰 회사에선 그 부서에 할당된 한정된 업무추진비 담당이 되어 큰 스케일을 경험할 수 없단 단점도 있었지만 중소기업에선 세무사무소를 끼고 일을 하기에 모든 잡다한 일을 다 하거나 혹은 업무의 폭이 확 줄어든다는 또다른 단점이 발생했다. 해서 모두 쉽다고 얘기하는 사대보험 업무를 한 번도 직접 처리하지 못한 우를 범하고 말았다. 그 작은 실수가 면접 때마다 움츠리게 된다면.. 실무잖나.. 이론보다 ㅎㅎ 튼 법은 자꾸 바뀐다기에 오랜 쉼은 회계가 항상 날 것으로 다가온다.

 

[신방수 세무사의 Reset 회계공부]는 직장내에서의 회계 사용법을 일부 가르쳐주기도하지만, 회계와 재무제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 지와 가치에 대해서 가르쳐준다.

직장을 구하는 이라면, 혹은 주식투자처를 고르고 있다면, 거래처를 고르고 있다면..

-기업의 가치를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 저자는 주저없이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를 들여다보라 한다.

기업의 안정성 측정에 자산,부채,자본, 순이익을 들여다보는 정도였는데.., 리셋 회계공부는 좀 더 세밀한 설명을 해주어 더 나아간 도움을 받게 되어 좋다.

오랜만의 회계공부를 원했지만 심오한 뒷세계를 공부한 기분이다. 어렵게 읽었지만 한 번 더 정독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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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 매일 쓰는 사람 정지우의 쓰는 법, 쓰는 생활
정지우 지음 / 문예출판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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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른 정사각형 칸과 어우러진 그림일기장 이후부터 최근 몇 년 손 놓기 전까지 일기는 참 가깝고 친근한 친구였다. 취미가 뭐예요?라고 물으면 쓸 것 없기보다 유일해서 책읽기라고 쓰던시절.. 장래희망 한구석 조그마하게 소심하게 혹은 남들과 꿈에 대해 얘기할 때 소설가라고 흘려보냈다.. 지금에선 좀 더 용기내볼 걸 싶은 세월지난 오늘. 그래도 수없이 쏟아져나오는 글들을 읽다보면 나도 쓰고싶다 뛰어들고싶다.. 비슷한 글들 속에서도 다른 감동을 건져올리게 되는 걸 보면.. 나만이 주는 글을 쓸 수 있지않을까?

 

정지우님의 책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를 읽다보면 작가의 소신, 삶을 대하는 모습이 언뜻언뜻 보이는 듯 하다.영상이 난무할지라도 텍스트 언어의 영향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기에 섬세하고 진실한 글로 누군가에게 와닿을 글이되길 바라며 쓰게된다고, 저 또한 독자로서 글을 선택할 때는 재미도 있지만 감동과 낭비없는 글을 선택하게 된다.

작가의 열정과 진심은 글 속에 담겨져 독자에게 읽는 중 전달됨은 너무많이 경험했으므로..

작가가 된다는 것은 독자에게 그 반대가 되어야 된다는 것인데 나 또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지어낼 수 있을까? 항상 무엇을? 써야할지 고민하고 있는 내게 작가는 매일.. 글쓰기를 하라한다.. 무얼? 일기를 쓰던 짧은 단문이든.. 무엇이든. 다시 일기써야겠다!

 

글쓰기를 하다보면 내 속의 많은 얘기가 터져나오고 상처, 기쁨, , 과거, 오늘 그 안의 욕망 등을 반복 정리하다보면 계속 글을 쓸 수 있게되고 어느순간 그 어느때 진실에 가닿을 글을 쓰게 된다고 한다!! 아마도 그 순간을 위해 끊임없이 글쓰기가 필요한가보다^^

내게 일기는 흔적, 필요할 때 뒤적여보곤 했는데 어떤이들에겐 자욱,추억,사랑 그 이름도 다양하겠다지? 글쓰기를 통하여 저자는 성숙할 수 있고 소통할 수 있고 나아가는 도구가되길 바란다고 응원한다.

 

상상이 난무하는 세대, 자기만의 언어 표현력을 가져야만 한다는데 문과를 나온 것도 아니고. 글쓰기 생각할 때마다 가장 큰 고민이고 벽이다. 하지만 나와 같은 책을 읽으며 같은 상상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를 상상해보면 되지 않을까...

나만의 언어를 찾아보자!

 

결국 세상은 부유하는 정보들을 모아 조합하여 조금씩 비틀어가는 모방물들의 정보가 난무하고있지 않은가? 그것이 곧 새로운 창조물이 되고 새로운 정보가 된다. 새로울 것은 없다, 예상한 것일 뿐..

 

내 주변에도 프리랜서 작가가 있다. 결코 쉬워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행복해보인다. 포기되지 않는다면 시작하면 되겠지 작은 것부터.. 이 책은 편안하게 읽힌다. 책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지만 작은 불씨에 바람을 불어준다. 바람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한 번 읽어보세요^^


이 글은 출판사에서 책을 무상으로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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