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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필요하면 전화해
레이먼드 카버 지음, 최용준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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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만리 여명의 하늘 - 상 십이국기 4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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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의 시 - 2014-2015 이성복 시론집
이성복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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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히엔 크로니클 1
윤지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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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표 순정만화가인 윤지운이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시공간이동의 판타지물이다. 그동안 여러소재의 만화를 그려왔지만 시공간이동을 소재로한 만화는 처음인듯하다. 사실 나는 윤지운의 만화가 그다지 내 취향이 아니라 좋아하진 않는다. 하지만 이번만화는 판타지임에도 뭔가 미스테리한면도 있어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하게한다. 
이 만화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어느날 갑자기 다른세계에 떨어지게된 여주인공이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기위해 발버둥치다 우연히 남주인공을 만나게되고 그 남주인공과 함께 모험을 하게되는 이야기이다. 
판타지에 미스테리적인 요소에다가 그림까지 예쁜데 한가지 맘에 안드는건 여주인공의 성격이다. 나는 착한 여주인공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어리숙하게 무조건 착하기만한걸 말하는게 아니라 영리하게 착한 주인공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만화의 여주인공은 내가 가장 싫어하는 민폐형 여주인공이라 상당히 맘에 안든다. 민폐형 여주인공이란 심성은 기본적으로 착하긴하나 착하기만할뿐 아무 능력 없이 일만 저질러놓고 뒷처리는 다른사람이 하는 여주인공을 말한다. 이런 여주인공은 판타지순정에 상당히 많이 등장하는데 대표적으로 환상게임의 여주인공을  들수있다. 이 만화의 여주인공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썬 상당히 나에게 있어서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여주인공이다. 
그에반해 남자주인공은 상당히 멋있다. 워낙 말이없고 미스테리한 인물이지만 윤지운의 예쁜 그림체와 어우러지니 더욱더 멋진 캐릭터이다. 
아직 이야기가 크게 진전되지 않아 크게 재밌다고 할 순 없지만 아직 발단단계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스토리가 상당히 기대되는 만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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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 사랑이 내리다 1
야부우치 유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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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순정만화중에서도 순수한 사랑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주인공들의 나이에 맞지않게 지나치게 어른스러운 사랑이야기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 만화는 중학교1학년들의 풋풋한 첫사랑을 과장되지않게 비교적 사실적으로 잘 묘사하고 있는 만화라 상당히 맘에든다. 
이 만화의 작가인 야부우치 유우는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유명한 만화가가 아니지만 일본에서는 벌써 두 작품이 애니화가 된적이 있을만큼 상당히 이름이 알려진 만화가이다. 나는 이 만화가의 작품중 비밀의봉오리라는 작품밖에 보질 않았지만 그 작품도 초등학생들의 풋사랑과 처음알아가는 성에대해서 상당히 잘 표현하였는데 이 작품역시 어린 주인공들의 사랑이야기를 감수성있게 표현한 작품으로 아동순정을 정말 아동순정답게 잘 만드는 만화가라는 생각이든다. 
이 만화의 여주인공은 다른만화의 여주인공과 별반 다를게없는 평범한 중1소녀이다. 초등학교 졸업식날 고백을 받은 그녀는 다른중학교로 가게되지만 그와 사귀게된다. 몸은 떨어져있지만 가끔씩 만나는 만남에 늘 설레이는 여주인공. 그러다 중학교에서 만나게된 또다른 남자아이가 눈에들어오게되고 그 남자아이와 있으면 너무도 편하다. 과연 여주인공의 사랑은 어디로 갈것인지... 
이 만화의 여주인공은 만나면 늘 긴장하게되는 남자아이와 옆에있으면 너무도 편한 남자아이사이에서 고민하는데 과연 어느쪽이 진정한 사랑일까?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사랑이라면 역시 두근거림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만화는 아직 여주인공의 사랑이 어디로갈지 짐작하기 어려워 더욱더 흥미진진하다. 
아동순정이라 유치한면이 없지않아 있는게 사실이지만 그래서 더욱더 이쁘고 순수한 사랑이야기라 맘에드는 만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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