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과 꾸준히,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인간관계를 유지할 때 협력이 가능하다는 것은 누구나 경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직장생활 30년이 가까이 되가며, 최근 뒤늦게 소통과 인간관계를 넘어 협업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개인, 조직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궁금해졌습니다. 어떻게 협업을 시작하고, 어떻게 성공적으로 협업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러한 저의 궁금증에 명료한 답변을 주고 있습니다.
협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사람은 긍정성, 책임감 그리고 겸손한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특정한 이해관계에 치우치지 않고, 협업의 목표와 가치에 집중하여 문제를 해결합니다. 또한, 상대방의 입장을 존중하며 심리적 안전감을 형성하고, 협업의 내용을 명확하게 정의하여 커뮤니케이션한다고 저자는 역설합니다.
협업을 촉진하는 조직을 조성하려면, 우선 모든 구성원이 같은 목표를 공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구성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개방적이고 투명한 소통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조직이 공정하게 대우한다고 느낄 때 조직 내 협업 가능성이 커진다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이외에도 이 책은 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슈와 이를 관리하는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어 매우 유익합니다.
‘협업은 우리 사회의 생존과 성장의 핵심‘이라는 작가의 믿음을 다시 새기며, 마지막 페이지를 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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