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 확률, 이론의 한계를 생각하게 합니다. 작가는 ‘단순히 보기만 해도 많은 것을 관찰할 수 있다(요기 베라)‘며, 편의적으로 범주화하는 것을 경계하라 말합니다. 확률로 환원하거나 예측에 의존하지 말고, 이론으로 도식화하지 말라고 합니다. 현실의 복잡성과 불확실성의 근본 원인을 배제하기 때문이라면서요. 미래를 완전히 예견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그 한계를 인식하라고 합니다. 예측과 모델을 맹신하는 학계, 전문가들을 비꼬는 논조가 많아, 대안 없이 비판만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저는 ‘불확실성에 따른 실패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에 집중해달라‘는 작가의 설명에 더 끌리는 편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