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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법률의 정당성은 어떠한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는가? 저자는 공리주의, 마르크스주의, 사회계약론 등 기존의 정치 이론을 탐구하면서, 민주주의 이론(또는 체제)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정치적 정당성의 기준을 제시한다고 주장합니다. 모든 지식과 이론은 완전하지 않다는 전제하에 비판하고, 수정할 수 있어야 하며, 민주주의는 이런 오류와 비판을 제도적으로 가장 잘 반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극우 정권의 탄핵과 말로를 지켜보며, 위태로웠던 우리 민주주의가 다시 작동되고 있어 안도했습니다.(읽기 쉬운 책은 아니라 별 하나 뺏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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