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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보며 책은 어떻게 다를 지 궁금해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기 시작해서는 책을 손에서 놓기 쉽지 않아 4일만에 다 읽게 되었습니다. 책은 10년전 사건을 파헤치는 두 형사와 백설공주를 닮은 10대 소녀의 활약이 두드러집니다. 세 사람은 외지인인만큼 살인사건에 대한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객관적, 공정한 시각으로 의문을 품고, 사건의 빈틈을 추적해 갑니다. 단문이라 인물들간 대화나 묘사가 간명합니다. 고구마 먹은 듯 넘 뜸들이지 않고 적당한 때 사건의 실마리를 던져,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는 점이 이 책의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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