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과 머저리 이청준 문학전집 중단편소설 2
이청준 지음 / 열림원 / 2001년 12월
평점 :
절판


노작가는 산업사회의 물질 우선, 생명 경시를 직시하고(아이 밴 남자, 무서운 토요일), 관념적 고통을 극복하여 앞으로 나아갑니다(병신과 머저리, 변사와 연극). 삶의 무게를 회피하지 않고 온전히 감당하려는(등산기) 대작가의 사유와 성찰은 지금도 빛나며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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