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의 반격 - 2017년 제5회 제주 4.3 평화문학상 수상작
손원평 지음 / 은행나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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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서른엔 잘못된 계약 한 번으로, 흉가같은 곳에서 2년 산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하면 스스로의 부주의와 어리숙함에 실소가 나온다. 그래서 88년생 서른 살 규옥과 지혜의 거짓과 위선을 향한 외침에 공감이 가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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