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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 지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 불안한 삼십 대를 위한 32가지 자기발견 심리학
김윤나 지음 / 오아시스 / 2024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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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나 작가의 『서른이 지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는 현대인의 삶과 정체성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특히 서른을 넘긴 젊은 세대가 느끼는 불안감과
자기 탐색의 과정을 진솔하게 그려내어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제공합니다.
< 책 속의 말 씨앗 >
1. "서른이라는 나이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2. "우리는 각자의 속도로 성장하고 변화하는 존재들이다."
3. "자신을 모른 채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고독이다."
4.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나를 잃어버리는 순간이 가장 두렵다."
5.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여정은 결코 쉽지 않지만, 그 과정이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김윤나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서른을 넘기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과
고민을 솔직하게 풀어냅니다. 서른이라는 나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중간점을 의미하지만, 동시에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가져오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작가는 이 시기를 겪으며 느낀 불안과
두려움을 진솔하게 표현하며, 독자들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나는 30대 딸들의 고민을 조금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나의 30대도 되돌아보면서요.
그때나 지금이나, 30대는 고민의
세대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직도 길위에서서 길을 찾는 세대라고나 할까요.
특히,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타인의 기대와 사회적
기준에 갇혀 있는 현대인들의 심리를 탐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겪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여정을 통해,
독자들은 공감과 위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작가는 각자의 속도와
방식으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자기 수용과 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또한, 다양한 에세이와 에피소드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서른이 지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는 삶의 불확실성과 자기
탐색의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책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을 함께할 수 있을,
'조언을 해 주고 어깨를 내어 주는
다정한 지침서'의 일독을 추천합니다.
@cassiopeia_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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