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핑영어 단어숙어 워크북 - 중1
심청옥 / 서원교육연구원 / 1996년 2월
평점 :
품절


영어선생님이 겨울 방학 숙제로 내주신 교재이다. 책을 펼쳐보면 왼쪽은 영어단어가 두세개쯤 나와있고 밑으로는 그것을 똑같이 10개 쓰게 되어있다. 그리고 오른쪽 페이지는 10번씩 쓴 단어를 문장에 대입시키게끔 되어있다. 그 숙제를 하면서 나는 지겨워 죽는줄 알았다. 하긴 같은 단어를 10번이 넘게 쓰는 숙제인데 절대 즐거울수 없는 일이었겠지..^^'

대부분의 단어장은 몇백개의 단어가 쭈욱~나열되어 있어 눈이 아플 지경이다. 이책의 장점이라면(물론 나는 열심히 하지 않았지만) 같은 단어를 10번 정도 써보고 응용해보는 것이라고 할수 있다. 한 단원을 넘어갈때마다 아는 단어와 모르는 단어를 체크하는 페이지도 있다.

반대로 단점은 나와 같은 사람들이 쓰기엔 너무나 지겹다. 그 10칸을 다 채우기도 힘들고 지겨운 생각만 들어서 결국엔 생각없이 끄적대고 휙~던져버리니까. 단어 반복학습이 필요한 절대적으로 사람이라면 한번쯤 봐도 괜찮을책이지만 꾸준히 10번씩 쓸 용기가 나지 않는 사람이라면 아예 보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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