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많이 안좋아 졌다. 특별한 증상이 있다기 보다 그냥 계속 그렇게 느껴졌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관심이 가게된건 건강관련 서적. 여기저기를 뒤적이다 다른 독자 두분이 이책을 굉장히 훌륭한 책이라고 하길래 무심코 사게 된책.
이책은 다른 건강서적과 다를 바 없다. 그러나 읽으면서 그다지 지루함은 없었다. 쉽게 설명되어 있었고, 체조를 따라할수 있게 그림으로 그려져 있는데 그 그림도 다른책보다는 쉽게 나와있다. 특별한 것은 없었다. 운동이란건 책을 보고 이렇게 해야겠구나..하는 것보다는 저자의 말처럼 생활속에서 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쉽게 나와있는 건강서적, 그러면서도 중요한것을 빼놓지 않는 서적을 고르는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