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에서 녹는 과학, 초콜릿 테마 사이언스 12
정찬일 지음, 이수희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니어김영사의 테마 사이언스 시리즈 중 12번째 책 초콜릿은

초콜릿에 대한  모든것을 알수 있는 재미나고 흥미진진한 책이랍니다.

테마 사이언스 시리즈는 과학의 영역을 주제별로 다루고 있는데요..

교과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과학의 여러 가지 주제룰 다루면서 다양한 관심사와 취미를 가진 아이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수 있는 책이랍니다.

 

입에서 녹는 과학 초콜릿은 아래와 같이 4개의 분류로 구분되어 있답니다.

1. 초콜릿의 기원

2. 초콜릿의 혁명

3. 초콜릿의 정체

4. 대한민국의 초콜릿 총 4개의 주제로 초콜릿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답니다.

 

맛도 효능도 다양한 매력 덩어리 초콜릿~

최초의 초콜릿은 따듯한 액체였다고?

설탕이 초콜릿의 적이 된 사연은?

초콜릿에 고춧가루를 뿌려 먹으면 어떤 맛일까?

초콜릿을 ‘카카오’라고 부르면 똥이 생각난다고?

이렇게 다양한 질문이 초콜릿에 대해서 더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답니다.

테마 사이언스 초콜릿은 3000년 전부터 지금까지의 초콜릿의 변천 과정을 살펴보면서 좋은 초콜릿을 선별해 먹을 수 있도록 돕는 과학 정보서랍니다.

자~ 그럼 초콜릿을 어떻게 선별해야 좋을지 책속으로 빠져봅시다요....





저희 큰아이는 요 책을 보자마자 읽기 시작하더니 학교에 가져가서는 읽을때까지 가져오지 않더라구요.. 그러면서 초콜릿의 원래 이름은 똥이었다라고 얘기해 주고....

지금 먹는 형태의 초콜릿이 아니였다는 얘기도 해주고..

초콜릿에 대한 상식이 풍부해지는걸 옆에서 느낄수가 있었답니다.

 

책의 두게도 두껍지 않으면서 그림도 약간씩 있어서 읽기 좋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초등학교 3-2 , 4-2 과학과 연계가 된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