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하는 가족 - EBS 가족이 달라졌어요
EBS 가족이 달라졌어요 제작진 지음 / 김영사on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소통에 목마른 가족에게 전하는 행복 프로젝트
통하는 가족을 읽고 소중한 가족과 행복한 생활을 하기 위한 소통의 의미 제대로 알게되었답니다.

EBS 교육방송의 [가족이 달라졌어요] 의 사례를 책으로 엮어 탄생된
통하는 가족을 읽어보니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지만
표현을 하지 않고 대화를 하지 않다보니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 오해가 쌓이고 쌓여
그 오해를 풀려고 하는 노력조차 하지 못하는 심각한 상태가 되는
일은 우리가족에게는 없기 바래봅니다.
아이들과의 대화 부부간의 대화가 끊이지 않는 오손도손 행복한 가정이길 소망해봅니다.

 

 

 

 

저도 며칠전에 신랑과 사소한 말다툼을 했는데요..
너무 화가나고 서운해서 말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며칠동안 말 안하고 있었더니.
제가 왜 화가 나줄 모르고 있더라구요.
사실 제 성격이 말 안하고 가만히 있는터라
혼자 오해하고 혼자 힘들어하는 편인데..
신랑은 대화를 많이 시도했는데 제가 마음의 문을 닫고 받아들이지 않았던 적이 많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얘기하면 귀에 들리지 않으니
서로 대화가 안될수 밖에요..
요즘은 집에서 간단히 맥주를 즐기는데 그때 신랑과 많은 얘기를 나눈답니다.
회사얘기, 시댁얘기, 애들얘기, 세상얘기
서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물어보고 대답해주는 그런
사소한 일들이 가족의 행복을 배가시켜주는거 같아요.
이렇게 대화를 나누다보니 농담도 하게되고 사랑도 업 되는 기분좋은 시간이 되고 있답니다.
역시 대화가 중요함을 알게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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