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 토끼의 추석 알콩달콩 우리 명절 5
김미혜 글, 박재철 그림 / 비룡소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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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쿵쿵! 떡방아 찧던 달나라 분홍 토끼가 그만 절굿공이를 놓혔답니다.

앗! 내 절굿공이!

분홍 토끼는 떡방아를 찧다 말고 조각구름을 타고 은빛마을로 내려왔답니다.

우아, 그런데 은빛마을이 추석맞이 준비로 온통 들썩들썩 하답니다.

맛있는 음식 냄새, 재미난 씨름, 흥미진진한 줄다리기 ...

신나게 마을 구경을 하는 분홍 토끼는 다시 달나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분홍토끼의 표정이 너무 너무 귀여운데요..

6살 3살 두형제는 너무도 귀여운 토끼를 페이지마다 찾네요..

분홍토끼는 은빛마을의 추석을 준비하는 풍경을 볼수 있답니다.

저 어릴적만해도 이런 풍경을 볼수 있었지만,,

요즘은 흔한 일이 아니지요..

저희 아이들은 책으로만 접할수 있어서 정말 안타깝고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요즘 어린이집에서는 추석의 풍습도 배우고 송편도 만들어오는데요..

추석의 모습을 엿볼수 있는 책이랍니다.

 



 

 



 

 



 

 



 


지금은 이런 풍경을 보기 참 힘들지요..

지난 추석전 벌초할때는 신랑 혼자서 지방에 다녀왔었는데..

벌초하는 거 보여주겠다고...

밀리는 고속도로에서 아이들 데리고 가기는 정말 힘들지요..

분홍토끼의 추석을 통해서 추석의 풍경을 알게되었답니다.

사실 저도 처음 본 장면이 있었거든요..ㅎㅎ

요즘 아이들은 그나마 어린이집에서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추석 명절에 대해서 배울수 있답니다.

집에서는 송편을 만들지 않고 사 먹는 요즘..

아이가 만들어온 송편도 참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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