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을
가득 실은 거인 해적선이 나타나고
아이들은 해적선의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점점 가까이 다가가요
그런데 바다가
사나워지고
비바람이 몰아치고 태풍까지 휘몰아치고
결국 돛대가 쓰러지더니 배에 물도 들어차버려요
거인해적들과
만나게 된
세 아이들의 모험은 과연 어떻게 될지 ~
잔잔하고 부드럽게 표현된 그림과
상상력을 마구 자극하는
그림책이예요
우리에게 보물을 나눠주고
아이스크림도 주는 거인 해적들은 과연 누구일까?
알아맞춰보는 재미도 있고요
ㅎㅎ
시공주니어 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