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팅 더 테이블
대니 메이어 지음, 노혜숙 옮김 / 해냄 / 2007년 8월
평점 :
품절


저도 자영업을 합니다 모두 그렇치만 사람과 사람이 같이 일하며 아름다운 소리를 낸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책소개만을 보고 경영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고자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음식에 대한 이야기가 위주라 경여보편에 대한 공감이 잘안되는 군요

또한 저자의 성장과정을 보면 굉장히 축복받은 환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어렸을때부터 만은 음식과 여행 적절한 지원을 통해 튼튼한 배경을 마련한후에

자신의 열정과 썩어서 좋은 레스토랑을 만들었더군요

이 분야에 관련되신분이라면 많은 도움이 되실듯하지만

저처럼 좀더 경영일방에 대한 내용을 알고 자 하신다면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또한 뉴욕이라는 엄청난 용광로에서 나온책이라 한국사람인 저로써는

와닸지 않는 뉘앙스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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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걷기 - 한 젊은 큐레이터의 무지갯빛 뉴욕 문화 산책 나만의 완소 여행 1
이채영 지음 / 북노마드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여행기라는 것이 주관적이기에 작가의 관점을 공유하지 못하면 불편하다

하지만 그것이 여행기의 매력이기도 하다

뉴욕은 세계문화인이 숭배하는 2대성지중하나로 -파리와 뉴욕-마치 가보지 않은 사람은 가봐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고 가본사람은 뉴욕은 남김없이 둘러봐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기 쉽상이다

저자는 뉴욕을 즐기기에 거의 완벽한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으로 자신의 모든 시간을 남김없이

불살라가며 뉴욕을 즐긴다

이책의 장점은 깊이보다 폭에 있고 전문성보다는 쏠쏠한 팁에 있다고 본다 사실 너무 전문적이거나 전혀돈걱정 없이 여행하는 사람들이 쓴듯한 여행기는 좀 거북하다

예술의 안경으로 뉴욕을 보기 원하거나 ,저렴하게 뉴욕을 즐기기 원한다면 ,

그래서 조금 아는척 하려면 일독을 권한다

아 물론 깊이있는 곳으로 가는 안내자 역할도 섭섭치 않다

저자의 약간은 씁쓸한 감성이 커피의 쓴맛처럼 알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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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과 운명
황성빈 지음 / 윤북클럽 / 2001년 1월
평점 :
절판


지문의 해석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서 리써치중에 검색후 구매하였습니다

이런경우 도아니면 모인데 음 이책은 실패라고 해야겠네요

주로 별자리와 지문의 상관성인데 제목과는 달리 별자리에 대한 이야기가

앞도적이고 지문에 대한 분류나 특성연구는 거의 없내요

저자분 약력도 인류미래문명연구가로 표시되어 조금은 남다른 생각을 가지신분이

그냥 사주책식으로 쭉 내용을 열거한 책입니다

저처럼 제목에 혹해서 구입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리뷰를 남깁니다 그래도 구입하시고 싶으시다면 직접확인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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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는 없다 - HIV/AIDS 가설의 옷 벗기기
한국에이즈재평가를위한인권모임 엮음 / 휘닉스드림 / 2003년 1월
평점 :
품절


흔히 떠올리는 에이즈는 깡마른 남자가 누워임종을 기다리거나 ,보기에 흉칙한 종양덩어리가 온몸에 난

사람의 모습이다 ,하지만 이책을 본다면 그런 이미지들이 얼마나 선정적이고 단편적인지 금방알수있다

현대의학은 잇는 병을 치료하기보다는 없는 병을 만들어 공포심을 극대화시킨후 검증되지도 않은 약과 치료기술을 팔아 이속을 챙기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

이 부분은 팀오시가 지은 백시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라는 책을 본다면 더욱 자세히 알수있다 ,특히 이책의 뒷부분에 나오는 거대제약회사의 가공할 사기는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 ,또한 더많은 것을 알고 싶다면 몸사냥꾼이라는 책또한 추천합니다 -  치료제라고 처방하는 것이 그 독성때문에 사용이 중지되었던 약이고 그 허가과정또한 졸속으로 이루어진것이다

또한 황당한 애기이지만 바이러스자체를 분리한적이 없다는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 앞에서는 과연이

상황이 21세기에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뿐입니다 소수 선진국의 착취에 의해 극도의 혼란에 빠진 아프리카,이성애라는 절대도덕률에 어긋나는 동성애자들이 정치적 도덕적 판단에 의해 마녀사냥에 빠진것이다 또한 그 진단방법의 불확실함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 아예 할말이 없어진다

 부디 현대의학이 완벽할것이라는 환상과 의사들과 제약회사가 순수한 마음에서 약을 만들어낸다는 신화에서 벗어나 ,스스로 좀더 많은 것을 찾아서 자신을 절망에 빠트리는 일이 절대 발생하지 않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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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
팀 오시 지음, 오경석 옮김 / 여문각 / 2006년 2월
평점 :
품절


밑에 우기어멈님께서 잘써주셨지만 ,이 책을 다 읽고나니 참을수없는 분노가 생기는 군요

어떻게 자신의 이익을위해 그 수많은 생명을 병들게 하고 진실에 접근하고하는 모든 시도를 차단하는

거대제약회사의 음모에 기가차다못해 ,정말 악마가 있다면 이들이 악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래 정부에서 마치예방접종이 엄청난 복지의 혜택인양 생색내고 있지만 반드시 그뒤에는 거대제약회사의

그림자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더욱 황당한것은 돈에 매수되어진 정치가들 ,정부관료들 ,의사들 ,특히 의사들에게 강한 의구심을

나타내지 않을수 없내요,이 책에 언급되어진 대로 진정 자신의 경제적수익이 위협받는다는 이유만으로

진실을 외면하고 있다면 그들 또한 절대 용서 받지못할것입니다

예방접종에 대한 책들중 가장 나은책이라는데 동의 합니다 다른책 사지마시고 이책 한권만 사서보셔도

충분히 분노가 가능하실것입니다 많이 사서 보시고 주변에 많이 홍보하셔서

백신안에 있는 수은에의해 생긴다는 자폐증환자를 한명이라도 예방하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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