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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만 명한테만 평등하다 - '삼성' 그리고 부패한 권력사슬에 맞서 싸워온 노회찬의 보고서
노회찬의원실 지음 / 정보와사람 / 2007년 8월
평점 :
현재 김용철이라는 돈키호테 같은 양반이 나타나셔서 삼성의 그야말로 심장부에 칼를 찔렀다
이 책이 나온 시점과는 많은 것이 바뀌어진것이다 꾸준히 삼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노회찬 심상정 같은 분들의 노고가 선행되었기에 가능하다고 본다
어느 시대나 어느 장소나 이너써클은 존재한다 문제는 그 존재가 공동체를 얼마만큼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그 영향력이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하는 것이다
느리지만 바뀐다고 보여진다
그 힘든 길을 가는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