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 더
샐리 가드너 지음, 데이비드 로버츠 그림, 임지은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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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통은 덴마크에 전해 내려오는 민담을 안데르센의 시선으로 각색한 동화에요.
부시통이 무엇일까 궁금했는데 표지에 불을 일으킬 때 사용하는 부싯돌과 부싯깃 따위를 넣어 두는 작은 통을 말한다고 설명해주고 있어요.
보통 안데르센의 작품이라 함은 인어공주, 미운오리새끼 등 아이들의 명작동화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틴더는 안데르센의 부시통을 영국 최고의 청소년 문학상을 휩쓴 작가 샐리 가드너가 재해석한 잔혹하고 신비로운 이야기에요.

어둡고 섬뜩해보이는 그림들이 아이가 읽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웠어요.
무서운?이야기가 보통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는 충분하지만, 아직은 아가?아가한 우리 딸은 몇 줄 읽더니 무서워서 못읽겠다고....
아직은 이른듯해요.  처음엔 안데르센의 부시통이 원작이라고 하니 관심을 보였었는데, 무서움을 이기지는 못했어요.
초고학년이나 중학생정도면 제대로 이해하고 읽을 수 있을꺼 같더라구요.
손톱마녀, 늑대인간, 반인반수, 혼령 등장으로 엄마가 읽었을 때는 술술 읽히긴 했지만요.
손톱마녀에게 마법의 부시통을 빼앗은 오토는 부시통의 힘을 빌려 첫눈에 반한 신비로운 여인을 구해내고 과연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이야기의 전개 속에 표현된 인간의 본성, 잔인성 등이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이 읽으면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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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입체 수학 책 5 : 시계와 시간 - 수학 두뇌를 깨우는 진짜 신나는 3D 입체 수학 책 5
조승현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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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시계가 있는 3D입체수학책 5 시계와 시간

 

모형시계가 있어서 초등입학전 시계읽는법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있는 책이에요.

 

 

 

 

책장마다 플랩이 많이 있어서 플랩 넘기는 재미도 있고

 

플랩을 넘기면서 퀴즈를 풀어가면서 쉽게 시계읽는법을

 

배울 수 있어서 미취학아이들부터 초등저학년까지 보면 좋은 책이에요.

 

 

 

1분, 1초, 1시간 시간의 단위를 알려주기도 하고

 

 

 

1일, 1주일, 1달, 1달이 어떤 시간인지 달력을 통해서

 

달력보는 방법도 배울 수 있어요.

 

 

 

 

 

초등교과연계도 되고,  시계보는 법부터 시간단위, 시간계산, 달력보기까지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3D입체수학책5 로

 

시계읽는법 배워서 초등학교 입학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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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맘마미아 가계부
맘마미아 지음 / 진서원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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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년째 만나는 맘마미아 가계부,

이번에는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돌아왔네요.

역시나 라는 소리가 나는 맘마미아가계부

맘마미아 가계부 3가지 특징이라면~

첫째. 초간단 가계부, 하루 5분안에 작성이 가능하다는 거

둘째. 절약효과 최고! 역시 가계부는 쓰는 것과 안쓰는 것의 차이가 엄청나요.

셋째. 저축액 증가, 푼돈 모으는 10 결산 코너, 잘활용해봐야겠지요.

열심히 매일 매일 잊지 말고 작성해서 알뜰소비, 저축 두마리 토끼 다 잡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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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5 - 천재분석관 제럴딘 로이어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5
안치현 지음, 팀키즈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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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추리 수수께끼 학습만화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가 벌써 5권이 

나왔어요. 5권이지만 사건 중심으로 전개가 되고 이어서 굳이 1권부터

보지 않아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요.

투니버스에서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인지라

책으로 못본 친구들도 많이 알고 있더라구요.

의문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면서 중간중간 노아의 짧막지식을 통해서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은 상식도 배울 수 있고~

사건을 풀어나가면서 에피소드 중간중간 수수께끼가 있어어

주인공 카트리에일처럼 탐정이 된것처럼 사건을 추리할 수 있다보니

초등아이들에게 집중력과 사고력을 키워주기도 좋고, 문제해결력까지

키울 수 있는 학습만화에요.

단순히 학습만화만 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토리속에 있는 수수께끼를

풀어가면서 참여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레이튼 미스터리탐정사무소,

주인공 카트리에일의 라이벌이 될 천재분석관 제럴딘 로이어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5권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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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3년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62
조성자 지음, 이영림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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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동화작가 조성자신작! 3년시리즈의 네번째 이야기
조성자 작가의 3년 시리즈 중 비행기에서 3년을 처음 접해보았는데
읽고나니 다른 책들도 다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처음 표지를 보고선 비행기에 탄 소녀의 못브이 밝고 서정적인 느낌이라
처음엔 엄청 반가웠는데 책 제목을 접하고나서
우리 아이는 비행기에서 3년동안 사는 이야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여기에서 3년은 실제로 3년을 있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 곳에서의 시간이 3년처럼 느껴졌다는 의미라는 걸 책을 읽고나서 알게 되었답니다.
여행이라는 걸 어른이나 아이나 참으로 설레는 일인데요.
상아네 가족은 친척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샌프란시스코에 가기 위해서 비행을 하게 되는데
우리 꼬맹이도 미국으로 여행가고 싶다고 하네요.
이야기 속에 비행기 탑승시 지켜야 할 에티켓도 소개되고 있어서 비행경험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고
비행기를 타보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간접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있어요.
그림과 글이 적절히 조화가 되어서 초등저학년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비행기를 타본 경험이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공감이 되는 내용도 있어서 추억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가족의 소중함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비행기에서의 3년
아이들이 충분히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이다보니
글밥이 있어도 읽는데 더욱 수월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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