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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살아가는 당신께 - 정신병동 3주간의 여정. 당신의 우울함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글
최율 지음 / 바른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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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작가님은 처음엔 이런 저런 힘듦으로 안좋은 행동까지 하셨다. 하지만 정신병동으로 가게 된 후, 많은 이야기들을 하고 조언을 구하면서 나중에는 살아갈 계획을 많이 세우게 되면서 "다시는 보지 마요"라는 인사와 함께 퇴원을 한다.
나도 정신병동에 입원하면 우울같은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할 수 있을까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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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우울하지만, 보통 사람입니다
이수연 지음 / 놀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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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공감이 되서 더욱 위로가 되었던 것 같아요 저의 인생책 중 하나에요!!!! 진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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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3 - 완결
신카이 마코토 지음, 코토네 란마루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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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영화로 보나 만화로 보나 갓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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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은 날의 보노보노
이가라시 미키오 지음, 박소현 옮김 / 거북이북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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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즘 들어와서 울고 싶은 날이 많다 원인은 학교생활에서도 있겠지만 집에서도 스트레스를 좀 받긴 하고 카톡쪽에서도 스트레스를 나름대로 받기 때문이다. 근데 이 책을 꺼내보면 뭔가 울고 싶은 생각은 사라진다. 그런데 뒤로 갈 수록 뭔가 울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드는 건 나만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내가 감정표현을 잘 못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맨 마지막 페이지에 시가 3편 정도 있다 우는 과정을 시로 나타낸 것이다. 울어도 괜찮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앞으로 너무 힘들어서 울고 싶을 때 이 책을 다시 꺼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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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받고 싶은 날의 보노보노
이가라시 미키오 지음, 박소현 옮김 / 거북이북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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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 전 언어폭력을 받아서 여러사람에게 도움을 받고 그래도 무게감은 조금 남아 있어서 한 번 이 책을 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지푸라기라도 집는 심정으로 이 책을 보았다. 정말 도움이 되었다. 제일 기억에 남는 두 내용은 "화나는 상황은 대부분 누군가랑 같이 있을 때 와서 혼자 있을 때 개운해진다."는 내용과 "색다른 위로받는 방법인 나중에 잘 된 나를 상상하면서 위로받는다"라는 내용이다. 왜냐하면 나는 언어폭력을 받았을 때 겉으로는 괜찮은 척 했지만 속으로는 상처를 받고 화가 많이 나있었던 상태였기 때문이고 그 때 정말 혼자있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중에 잘 된 내가 지금의 나를 위로해주는 것도 위로받는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것. 정말 생활에 유용한 방법같다. 읽는 내내 마음이 훈훈해지고 위로받는다는 느낌을 얻은 책. 그야말로 위로받고 싶은 날의 보노보노라는 제목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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