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lp(하울의 움직이는성 etc)도 중고감있는거, 참다 참다이번에는 교환 받았는데,교환제품은 더 어이 없다.난 그저 다른사람 손 안탄 새거 받고 싶은게 그리 큰 희망사항인것일까? 왜 자꾸 중고를 보내지?우선 게이트폴드 옆면이 접힌 하얀자국이 있다. 즉 누군가 한번 펼쳤다는 뜻이다.그리고 처음 교환사유가 지문이 심하게 묻은점 이었는데,지문 지워서ㅋㅋ 번진 자국ㅋㅋ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솔직히 책을 포함한 lp자켓 겉면이 배송중 파손, 까짐, 이런거 몇번 있어도 뭐라 한적 없음. 그런점은 그럴수 있다 이해함.그런데 중고 보내는건 다른 이야기라 생각함.
난 분명 새거 새값주고 샀는데, 중고같아요겉 비닐은 스티커 뗀 자국 있고, 치킨먹고 판 만진것마냥 지문 장난 아니네요.대충 닦아보고 틀었는데, 홈사이사이 낀 기름 때문인지 잡음이 장난 아니네요.저번에 구입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도 상태가 똑같고, 판 관리 개판이에요.솔직히 엘피 뿐만 아니라, 책도 매번 모서리 찍혀있고, 일부러 돈 더 얹어서 프리미엄 양장판 책 구입했는데, 책 매번 찌그러져있고가만히 있으니까 호구로 생각하고 상품 관리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