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미래의 역습, 낯선 세상이 온다 - 미 대통령에게만 보고된 2030 세계 대변혁 시나리오
매튜 버로스 지음, 이미숙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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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서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기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재의 위치에서 과거의 역사의 예를 이용한다면 어느정도의 추세를 알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비록 이 책에서 TPP를 아주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트럼프의 당선은 Psychohistory의 창시자인 Harry Seldon도 예측하기 어려웠을 곳으로 보인다 (ㅎ)
1부인 메가트랜드는 인터넷 기반의 직구가 단체의 부상, 아시아의 성장, 생명공학과 로봇공학, 기후변화와 자원전쟁 등에 관한 내용이다.
2부인 게임 체인저는 중국의 부상과 과학의 진보 및 미국의 미래에 대하여 서술되어 있다
3부는 짧은 4개의 소설로 되어 있다.

어쨌든 미래는 예측 할 수 없는 것이며 오늘날의 세계에는 기존과 다른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이며 도전은 더욱 세질 것이다. 위기를 예측하면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앉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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