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SF를 좋아하는데 역시 재미있게 단숨에 읽었다. 이제 영화도 봐야겠다. 화성에 고립된 남자의 처절한 생존기이지만 로빈슨 크루소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 배경이 우주라 각종 첨단장치들이 존재하나 기본 구조는 동일한듯. 어쨌든 재미있었고 낸다 위어의 블로그를 꼭 가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