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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원태연 지음 / 은행나무 / 200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몇년전 친구들 통해서 알게된 시인 원태연 교과서에서 보던 시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었던 말 내가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아서 얼굴을 붉혔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을때도 이 책이 많은 것을 후회하게 만들었어요 다시 좋은 사람을 만나서도 이 책으로 늘 불안해 했지만.. 그림자 같은 책입니다. 사랑하신다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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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 양장본
법정스님 지음 / 범우사 / 1999년 8월
평점 :
절판


절대 아름답지 않고 꾸며지지 않은 글. 제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말이라는게 생각하는대로 술술 나오듯이 그렇게 살아오면서 알게 되는 일들을 적어놓은 책 같았어요

'아름다운 장미꽃에 하필이면 가시가 돋혔을까
생각하면 짜증이 난다.
하지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가시에서 저토록
아름다운 장미꽃이 피어났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감사하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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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 이야기 5
야자와 아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7월
평점 :
품절


켄을 좋아했었어요 '천사가 아니야'에서.. 디자인을 한다는 것 빼고는 다 평범한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게 넘 좋았어요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느끼는 그런 감정 혹시 이래서 내가 싫음 어떡하지 그러고선 다시 큰소리 치는 모습..^^ 꼭 제 모습 같아서 좋았어요 야자와 님의 포인트 '에피소드' 이것도 빼 놓을 수 없겠져 넘 넘 재밌답니다.

ps: '파라다이스 키스' 일본에서 연제중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언제 나오는지 여기저기 들은 말을 내 남자친구 이야기 후편이라고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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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아니야 5
야자와 아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7월
평점 :
품절


언제였을까.. 막 고등학교를 졸업했을 무렵 이책을 접했을때.. 아.. 나도 이랬었구나 하고 생각했었어요 공부하면서 밤을 샌 적이 없었느데.. 그때는 일본판으로 10권이었거든요 새벽 5시까지 보구 마지막엔 눈물도 흘리고 지금도 가끔 다시 꺼내보군서 훌쩍 거려요 마치 제가 주인공 인것 처럼.. 내가 .. 그리고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감점들을 잘 드러낸것 같아요 만화라고 해서 공상만 잔뜩 있는게 아니라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애기들.. 5권은 언제 구할수 있을까요 저도 5권만 없는데.. 빨리 구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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