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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어울리는 요리 - 개정판, 10만 원짜리 고급요리 1만 원으로 집에서 쉽게 즐기기
우진영 / 라이카미(부즈펌)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
“10만원짜리 고급요리 1만원으로 집에서 쉽게 즐기기!”
이책은 2008년에 출간된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의 개정판이다.
가끔 신랑과 와인을 한잔씩 즐긴다.
술을 즐기지 않는 신랑과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을 때, 대화가 필요할 때
와인을 준비한다. 처음에는 어떤 음식을 준비할까 고민이 되었지만
이 책을 만나고 부터는 토마토만 있어도 좋고 해물 몇종류만 있어도
뚝딱 만들어 즐길 수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 출신의 우진영씨의 요리는 어렵지 않다. 간단한 재료로 손쉽게 와인을 즐길 수있어 좋다.
이 책에 소개된 모든 요리를 만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우리집에 있는 재료, 아니면 편하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 예쁜접시에 담아 내놓으면 마치 요리사가 된 그런 느낌도 든다.
샐러드, 찜, 구이, 스테이크, 라이스 & 누들, 특별요리, 디저트 등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다.
와인과 함께 더 좋은 요리들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먹어도 좋은 그런 요리들도 있다.
와인에 대하여 아직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와인의 특징과 매너 최고 와인 리스트 7, 와인 액세서리, 허브, 파스타, 치즈에 대하여도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다.
특히 마시다 남은 와인을 보관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니 더 좋다.
우리집에서는 남은 와인으로 고기를 재거나 냄새를 제거할 때 자주 사용한다.
이 책은 참 친절하게도 미니레시피까지 있어 잘라 카드처럼 만들어 부엌에 두고 활용해도 편리하다.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책을 보면서 와인이 생각난다.
작년에 선물받은 인삼이 들어간 와인이 있는데 그 향이 생각나면서 마시고 싶어진다.
와인을 마시는 순서는 알코올 농도가 가벼운 것부터 시작해서 무거운 것으로 하고, 화이트와인에서 레드와인으로, 쌉쌀한 맛의 드라이부터 달콤한 스위트로, 가벼운 것에서 무거운 향이 느껴지는 와인으로 하면 된다.
달콤한 와인이 마시고 싶다.
무슨 요리랑 어울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