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꿀 수 있어 뚝딱뚝딱 인권 짓기 2
인권교육센터 ‘들’ 지음, 윤정주 그림 / 책읽는곰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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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꿀 수 있어!

‘나’와 ‘우리’의 권리를 배우는 첫 인권 교과서 「뚝딱뚝딱 인권 짓기」시리즈

 

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하는 날

여론기간의 전화 설문이나, TV를 보면서 올바른 참여에 대하여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잘못되었다고 불신만 할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둘째 아이가 6학년이 되면서 학교생활에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며 전교 어린이회장에 출마했다. 친구 후배들과의 관계, 앞으로 학교를 위해서 어떤 활동을 해야하는지 등 다양한 생각을 하는 것 같았다. 아무런 의욕없이 그냥 학교 다닐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았다.

 

초등학생이 바꿀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란 의문으로 보지 않고 아이가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며 격려했다.

우리들은 한번 잘못하면 불신으로 더 관심을 가지려고 하지 않는데 그럴 것이 아니라

어릴때부터 모든 일에 참여하고 왜 해야하며 우리들의 행동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알려주기에 이책은 유용하다.

 

이 책의 구성은 모두 6장으로 되어있으며 만화로 아이들의 시선을 잡고 있다.

 

제1장. 함께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요 -참여할 권리제2장. 아름다운 지구에서 살고 싶어요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갈 권리제3장. 사회가 사람을 돌봐야 해요 -사회 복지의 권리제4장. 당신에게 평화가 함께하기를 -평화롭게 살 권리제5장. 위아래보다 어깨동무가 좋아요 -평등하게 살 권리제6장. 작게 낮게 느리게 함께 걸어요 -장애인이 누릴 권리부록. 세계 인권 선언문

 

이 책에서는 참여와 민주주의, 환경, 사회 복지, 전쟁과 평화, 평등, 장애인 인권, 여성 인권, 소주자 인권 차이와 차별, 표현의 자유, 사생활 보호, 놀이와 노동, 교육, 건강과 안전, 폭력과 학대에 대하여 우리들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지금까지는 인권에 대한 불평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면 이제는 우리가 바꾸고 지켜나가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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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D단계 1 (초5~초6) - 독서+사고+통합교과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D단계 1
지에밥 창작연구소 엮음 / 사피엔스어린이(사피엔스21)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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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책 읽기를 즐기는 우리아이들, 읽고 난 후 글쓰기 부족하다는 것을 알기에 아이들에게 적당한 방법을 찾고 있었다.

논술이라는 타이틀이 있는 책들을 보면 내용이 거기서 거기인 경우가 많다.

비슷비슷한 내용이 담겨있고 아이들의 생각을 끄집어 내기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을 들었다.

 

이번에 만난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D단계 1권은 우리역사를 주제로 언어, 사회, 과학, 통합활동으로 4주에 걸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삼국유사,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역사를 바꾼 겨레 과학, 지붕 없는 박물관, 경주 역사유적지구의 제목으로 5학년 6학년 교과서와 비교하면서 알려주고 있다.

 

아이들은 논술은 쓰기 귀찮은 숙제라고만 생각하는 것 같다.

탐구 문제도 있고 논술 문제도 있는데 아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쉽게 술술 풀고 있어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았다.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은 유아부터 초등 6학년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좋다. 처음부터 아이가 만났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생긴다.

 

하나의 주제와 관련하여 동화, 시, 수필, 논설문, 설명문 등을 읽고 통합교과적인 문제를 풀면서 작품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고 감상하며 논리적 이해 능력과 국어 지식 사회와 과학 내용 등을 통합적으로 익히는 독서 논술 프로그램 학습지이다.

 

이 책은 아이혼자 하도록 할 것이 아니라 엄마랑 같이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그 대화속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논술을 어렵게만 생각했다면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을 활용해 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세 마리 토끼잡는 독서논술의 학습원리를 살펴보면

많이 읽고 생각하고 표현한다.

독서로 교과 내용을 마중한다.

매일 3장씩 읽으며 독서에 젖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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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술술~ 新 삼국지로 논술제패 (하)
나관중 원저 /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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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술술~ 신 삼국지로 논술제패

 

두권으로 삼국지를 완전 정복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으로 시작해서 읽기 시작한

‘쉽게 술술~ 신 삼국지로 논술제패’는 상, 하 2권으로 만들어져 본책과 독서노트로 구성되어 있다.

상권에 이어 하권에서는 유비에게로 온 마초 이야기로 시작된다.

10대 초중생들이 읽기에 적당한 수준으로 내용이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어

처음 삼국지를 접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박진감 넘치는 내용전개와 쉬운 문장으로 영웅과 패자, 역사와 철학, 병법과 무공 등

책을 읽는 이를 긴장시킨다.

삼국지를 워낙에 좋아한 세부자가 모여 알콩달콩 이야기 나눌 때면 막내와 나는 뒷전이다.

삼국지를 너무 좋아한 큰아이는 유비, 관우, 장비 삼형제를 4절지에 그려서 상을 받은 적도 있다. 그 그림을 한동안 액자에 넣어서 걸어둘 정도였다.

 

다른 삼국지 책과는 달리 이책에서는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독서노트를 풀면서 놓친부분을 다시 찾아서 읽을 수 있고 내용이 쉬우니 이해하는 것도 빨라서

더 대화가 잘 통하는 것 같다.

 

고사성어 인용하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서로 퀴즈를 내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고사성어와 한자어 설명이 페이지 마다 있어 아이들이 활용하고자 하는 생각으로 읽는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두권으로 구성되어 있어 내용이 허술 할 것이라 생각한다면 책을 먼저 살펴보라고 하고 싶을 정도 이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내용을 쉽게 이해하여 독서노트를 꼼꼼하게 잘 푼다면 그것보다 좋을 것이 무었이겠는가.

 

삼국지를 아직 접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이번기회로 해서 권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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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술술~ 新 삼국지로 논술제패 (하)
나관중 원저 /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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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술술~ 신 삼국지로 논술제패

 

남자아이들과 아빠와 좀 더 편안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며

아이들 아빠에게 삼국지를 권했다.

“왜?”

“이제 점점 아들과 대화가 없어지고 공통의 주제가 없는 것 같아서”

“그냥 얘기하면 되지 뭐”

“아니 아이들이 읽는 책으로 읽고 이야기 나누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알았어”

 

퇴근해 돌아오면 삼국지 책을 꺼내 읽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제각각 자기 공부하거나 책을 보거나 하며 지낸다.

참 단조롭고 지루해 보였다.

 

온가족이 차를 타고 가며 아빠가 삼국지 이야기를 꺼낸다.

아빠 한마디에 두 녀석이 스토리 줄줄 이야기를 한다.

한참 대화를 하는 도중 둘째가 좀 막혔다.

답답했는지 집에 돌아오자 마자 삼국지 책을 쌓아놓고 읽기 시작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삼국지 수호지 등 다양한 책을 읽었다.

엄마와 잠시 대화하는 수준이었는데 아빠랑 같이 책 이야기를 나누니

아이들 표정부터 달라진다.

 

이번에 만난 ‘쉽게 술술 신 삼국지로 논술제패’를 만나면서 이야기를 알고 있었지만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어 활용하기 편리하다. 이 책의 특징은 바로 독서노트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삼국시대의 지도로 지명을 보면서 위치를 알 수 있으며 삼국지에 나오는 고사성어와 한자어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읽기 좋고, 내용을 간결하게 잘 정리되어 있으며 등장인물을 한명한명 설명이 되어 있고, 삼국지 연대표가 수록되어 있어 책을 읽고 독서노트 활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처음 삼국지를 읽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줄 수 있을 것 같다. 내용을 아이들이 독서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정리를 잘 해주고 있어 삼국지 내용을 모르는 아이들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주로 아빠랑 활용한다면 좀 더 많은 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고 같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참 좋았다.

 

‘삼국지 SQ3R 독서방법으로 읽기’ 편에서 삼국지를 완전하게 정복할 수 있도록 독서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훑어보기, 질문하기, 자세히 읽기, 되새기기, 다시보기 5단계로 나눠서 아이들과 읽고 활용한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매일 3가지 정도의 주제로 책을 읽고 독서노트를 같이 풀어본다면 논술이 그리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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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어울리는 요리 - 개정판, 10만 원짜리 고급요리 1만 원으로 집에서 쉽게 즐기기
우진영 / 라이카미(부즈펌)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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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어울리는 요리

“10만원짜리 고급요리 1만원으로 집에서 쉽게 즐기기!”

 

이책은 2008년에 출간된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의 개정판이다.

가끔 신랑과 와인을 한잔씩 즐긴다.

 

술을 즐기지 않는 신랑과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을 때, 대화가 필요할 때

와인을 준비한다. 처음에는 어떤 음식을 준비할까 고민이 되었지만

이 책을 만나고 부터는 토마토만 있어도 좋고 해물 몇종류만 있어도

뚝딱 만들어 즐길 수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 출신의 우진영씨의 요리는 어렵지 않다. 간단한 재료로 손쉽게 와인을 즐길 수있어 좋다.

 

이 책에 소개된 모든 요리를 만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우리집에 있는 재료, 아니면 편하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 예쁜접시에 담아 내놓으면 마치 요리사가 된 그런 느낌도 든다.

 

샐러드, 찜, 구이, 스테이크, 라이스 & 누들, 특별요리, 디저트 등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다.

와인과 함께 더 좋은 요리들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먹어도 좋은 그런 요리들도 있다.

 

와인에 대하여 아직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와인의 특징과 매너 최고 와인 리스트 7, 와인 액세서리, 허브, 파스타, 치즈에 대하여도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다.

특히 마시다 남은 와인을 보관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니 더 좋다.

우리집에서는 남은 와인으로 고기를 재거나 냄새를 제거할 때 자주 사용한다.

 

이 책은 참 친절하게도 미니레시피까지 있어 잘라 카드처럼 만들어 부엌에 두고 활용해도 편리하다.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책을 보면서 와인이 생각난다.

작년에 선물받은 인삼이 들어간 와인이 있는데 그 향이 생각나면서 마시고 싶어진다.

 

와인을 마시는 순서는 알코올 농도가 가벼운 것부터 시작해서 무거운 것으로 하고, 화이트와인에서 레드와인으로, 쌉쌀한 맛의 드라이부터 달콤한 스위트로, 가벼운 것에서 무거운 향이 느껴지는 와인으로 하면 된다.

 

달콤한 와인이 마시고 싶다.

무슨 요리랑 어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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