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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환상모험 플러스 7 - 미치광이 생쥐들의 로켓스케이트 경주 ㅣ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플러스 7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플러스 7
미치광이 생쥐들의 로켓스케이트 경주
남자아이들이라 그런지 운동경기 관람하는 것, 직접 땀땀 흘리며 축구하는 것, 거의 다 좋아하는 것 같다. 아빠 따라 마라톤 경기를 몇 번 찾아간 적이 있는데 이때도 운동장에서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제로니모를 만나면서 경기에 한번 출전해보는 경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플러스 7’ (제로니모 스틸턴 글, 성초림 옮김, 사파리 펴냄)은 미치광이 생쥐들의 로켓스케이트 경주라는 부제로 달콤한 황금 주말에 인라인스케이트 경주에 출전하라는 엉뚱하고 신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아이나 어른이나 할 것 없이 휴일을 기다리는 것은 매 한가지 일 것이다.
노는 토요일이 다가오면 아이들 행동 표정이 달라진다.
6살 막내도 5일 가면 2일을 쉰다는 것을 알고 좋아한다.
고단한 일주일을 보내고 황금의 주말을 기다리는 제로니모에게 정말 청천벽력 같은 소리일 것이다. 주말 내내 인라인스케이트 경주에 참가해야하니 말이다.
우리 집 두 녀석도 인라인스케이트 신나게 잘 타고 즐긴다. 즐기면서 타는 것과 경기에 출전한다는 것은 사뭇 다를 테지만 그럼 제로니모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제로니모 스틸턴의 광팬인 우리 집 두 녀석은 인라인스케이트 경주에 직접 가봤으면 좋겠다고 한다.
편집 조수 핑키가 제로니모 몰래 세계 최고의 미치광이 생쥐들이 참가하는 로켓스케이트 경주에 참가 신청을 해놓는다. 간단한 경주가 아니라 1, 2, 3차 경주까지 치러야 한다.
심지어 상금은 모두 고아 생쥐협회에 기부가 된다.
제로니모는 어쩔 수 없이 초록색 유니폼에 보호 헬멧을 쓰고 결승전을 통과한다.
과연 제로니모의 결과는?
조금은 생뚱맞고 엉뚱한 면이 강하지만, 책을 펼치면 모두 읽기 전에는 책을 덮을 수가 없다.
정해진 스케줄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모험을 할 수 있어서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