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만들기 책 - 내가 그리고 오리고 스티거를 붙여요
제라르딘 꼬스노 지음, 조영인 옮김 / 토토북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사계절 만들기 책

내가 그리고 오리고 스티커를 붙여요 

 




나무 한그루를 가지고 아이랑 나무로 알아보는 사계절 놀이를 한적이 있어요.

봄에는 새싹을, 여름에는 무성한 나무를, 가을에는 낙엽지는 나무를, 겨울에는 눈쌓여 있는 나목을 만들었어요.

아이가 책을 넘기면서 너무 좋아하네요.

시원한 소나기, 뜨거운 태양, 축축한 안개, 차가운 눈 이페이지를 보면서 아이가 나무의 모습을 이야기하면서 그 때일을 이야기하네요.
 



‘사계절 만들기 책’ (제라르딘 꼬스노 글 그림, 조영인 옮김, 토토북 펴냄, 2010년)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모습이 담긴 80개의 그림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책표지부터 너무 좋아해요. 편안하게 다가오네요.

아이랑 직접 그리고, 오리고 스티커를 붙이고 계절의 변화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무면서 한 장 한 장 하다보면 아이에게 많은 상상을 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스스로 책 읽기를 시작한 세완이는 더 할 이야기가 많은가봐요.


예전 미술학원에선가 그림그리기 시작하는 프로그램 스케치북을 본 적이 있는데 그것과 유사하며 아이들에게 그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것 같아요.

처음부터 그리지 못하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놀면서 그 형상과 친해질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요.


세완이가 아름다운 새라고 소개하는 공작새도 있고 혼자서 중얼중얼 이야기를 만들어가네요.

즐거운 소풍이 나오는데서는 우리가족은 모두 5명이라고 한명이 더 필요하데요.

소풍을 갈 때 뭐가 필요할까? 했더니

아이는 바로 김밥, 과일, 치킨, 음료수, 빵, 엄마 좋아하는 커피가 있어야 한데요. 

 




그림 한 장을 보면서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 좋았고 빨리 빨리 해야하는 숙제가 아니라 아이랑 차근차근 놀면서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아요.


기나긴 겨울 방학 유치원 방학하고 심심해 하는 아이랑 재미있게 시간을 즐기고 있답니다.

유치원생들에게 활용하면 좋은 그런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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