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멘토의 71번째 가치동화 '사라진 시간표'를 소개해드려요.
아이 어렸을적 일본작가 책들을 많이 접했어서 그런지
사라진 시간표 책의 표지를 보니 나도모르게 손이갔어요~
일본 교토의 초등학교선생님으로 근무중이신 니시무라 유리님의 작품이구요~
전천당을 번역해주신 김정화 작가님 성함도 보이네요.
시간표들이 날아가는 것을 보니 어떤 이야길일까 무척 궁금했어요~
아이가 제가 먼저 읽는 것을 보더니 중간의 아이가 주인공이야? 라고 물어보던데
이 책에서는 반친구들 모두가 주인공으로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