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어울리는 귀여운 눈사람들의 따스한 이야기 그림책입니다.
표지가 너무 읽어보고싶게 생겼어요 ㅎㅎ
그런데 동생눈사람을 만들던 중 부모님이 부르셔서 완성하지 못하고 가게 되었죠.
그리고나서 완성되있던 누나 눈사람이 동생눈사람을 마져 완성해주자
동생 눈사람은 눈을 뜨고 움직이기 시작했답니다.
마법같은 이야기에요.
동생눈사람도 생일 케이크에 촛불꽃고 축하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둘은 케이크를 만들러 떠나게 되죠.
과연 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을까요~?
'내년 겨울에 꼭 다시 만나기를..'
그림이 정말 아름다워서 볼거리가 아주 많은 책이랍니다.
엄마가 읽어주며 같이 감상하기에도 좋아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