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 읽기독립에 좋은 책이에요.
두꺼워보이지만 그림이 무척많고 글자도 커서 15분이면 읽히더하구요~
또 약간 스릴러분위기가 나서 아이가 더 재미있게 잘봤어요 ㅎㅎ
1권에서는 주인공소녀 닌니가 유령이 사는 가게에서 일하게되는 이야기를 다뤘다면
2권에서는 본격적으로 사건이 시작되지요^^.
표지안에 등장인물들 소개도 있어서 1권안보고 바로보는 친구들은 보고넘어가면 좋을것같아요^^
가게에서 일을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 흡혈귀 루카스가 이빨을 잃어버리게되요.
흡혈귀가 이빨이 없으면 어쩌나요~
닌니가 루카스를 도와 이빨을 찾아나서요.
약간 추리소설로 변신한것같아요,
닌니는 악몽가게에서 사라진 것들을 조사해서 추리를 시작하죠~
과연 닌니와 루카스는 이빨을 되찾을수 있을가요?
많은 귀신, 유령이나오지만 무서운 장면이나 내용은 없으니 겁많은 아이들도 재미있게 볼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