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만들기~
봄에 열심히 놀러다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고있다.
너무 티비만 보는 것같아 준비한 만들기 놀이^^
아이가 학교오고가다 문방구에서 주물락대는 장난감을 많이 사오는편인데
먼지도 금방 묻고 눈코입도 없어지고해서 조금놀다 실증내곤한다.
하지만 직접만든 놀이감이라면 더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을가 싶다.
사진이 흐리게 찍혔는데 너무나 귀엽고 앙증맞은 프린팅 들이 가득하였다.
케잌에서 요리 음료 과자 등으로 분류해서 아주 다양하고
설명서도 깔끔하게 잘되있어서 유치원 아이도 조금만 도와주면 잘하였다.
가장힘들었던것- 박스테이프로 종이코팅 ㅎㅎ
만들기전에 박스테이프를 한번 발라줘야하는데 이건 아직 엄마손이 필요한것같다.
테이프를 구겨뜨리거나 중간에 테이프가 여러갈래로 찢어져서 결국 도와주었다.
그 외의것들은 혼자서도 잘만든다.
솜이없어서 휴지로 대체하였는데 휴지로해도 아주 훌륭하게 잘만들어졌다.
사진 찍고나서도 더만들어서 지금은 굉장히 많아졌다.
이것으로 가게놀이도하고 재미있게 잘노는 모습을 보니 아주 뿌듯~~~
종류도 다양해서 여름내내 잘가지고 놀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