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말놀이 동시동요집을 좋아해서 다른 동시집도 찾아보다 발견한 책이다.
말놀이 동시책 처럼 쉽고 재미있는 책으로 찾아보았는데
그림도 아기자기하고 글밥도 적당해서 이제 한글읽는 아이도 쉽게 읽히고
따라쓰면서 글도 더 재미있게 익힐수있을것같다.
4장까지 굉장히 많은 동시가 담겨져있다.
주제들이 모두 동물들이라서 좋아하는 동물이름을 보고 오늘의 동시를 골라 써보았다.
동시는 역시 읽는맛~!
먼저 실감나게 읽어주고 다음은 아이가 한번 읽어보았다.
악어의 이를 닦아주는 모습이 상상되어 더 재미있었다.
중간에 힘들어했지만 끝까지 열심히 쓰기 완성 ㅎㅎ
하루 한장쓰다보면 글읽기도, 쓰기도 금새 늘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