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아주 작은 멋진 집을 보고
우리 아이 연령(7)보다 수준은 낮지만
그림이 아기자기 귀여워서 그런지 아주 좋아해서
이번 아주 작은 신기한 가게도 기대되었어요.
책표지엔 큰 띠지가 있는데 띠지를 열고 들어오라고해서 무슨 말일까 하면서 봤더니
띠지를 벗기니 메론 모양 집안의 모습이 들여다보이네요.
표지부터 센스가 넘쳐요^^ 귀염뽀짝
포코포코가 이번에는 가게를 둘러보고있어요.
시간별로 다른 가게에 간답니다.
어릴때부터 부담스럽지 않게 책으로 시간을 접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부엉이 아저씨는 무슨 가게를 운영하고 계실까요?
바로 책가게랍니다.
다양한 책들이 보여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팝업책들이 특히 눈에 쏙 들어오네요.
이번 그루터기 가게는 무엇을 팔까요?
그림만봐도 달콤한 냄새가 풍겨오는것 같아요.
색쥐 뒷모습도 너무나 깜찍합니다.
아이들의 눈길을 빼앗는 다양한 크레이프들.
처음엔 쿠키인줄알았는데 크레이프였어요.
먹어보고싶다고 난리였답니다.
유아들을 위한 재미있는 그림동화책.
포코포코 시리즈 꾹 추천하고갑니다.
일본에서도 130만부 이상 팔린 인기 도서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