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신기한 가게 포코포코야 어디가 4
사카이 사치에 지음, 김현정 옮김 / 꿈터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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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번에 아주 작은 멋진 집을 보고

우리 아이 연령(7)보다 수준은 낮지만

그림이 아기자기 귀여워서 그런지 아주 좋아해서

이번 아주 작은 신기한 가게도 기대되었어요.


책표지엔 큰 띠지가 있는데 띠지를 열고 들어오라고해서 무슨 말일까 하면서 봤더니

띠지를 벗기니 메론 모양 집안의 모습이 들여다보이네요.

표지부터 센스가 넘쳐요^^ 귀염뽀짝


포코포코가 이번에는 가게를 둘러보고있어요.

시간별로 다른 가게에 간답니다.

어릴때부터 부담스럽지 않게 책으로 시간을 접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부엉이 아저씨는 무슨 가게를 운영하고 계실까요?


바로 책가게랍니다.

다양한 책들이 보여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팝업책들이 특히 눈에 쏙 들어오네요.


이번 그루터기 가게는 무엇을 팔까요?

그림만봐도 달콤한 냄새가 풍겨오는것 같아요.

색쥐 뒷모습도 너무나 깜찍합니다.


아이들의 눈길을 빼앗는 다양한 크레이프들.

처음엔 쿠키인줄알았는데 크레이프였어요.

먹어보고싶다고 난리였답니다.

유아들을 위한 재미있는 그림동화책.

포코포코 시리즈 꾹 추천하고갑니다.

일본에서도 130만부 이상 팔린 인기 도서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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