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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그래머 게이트웨이 베이직 : 초보를 위한 기초 영문법 (Grammar Gateway Basic) - 기초영어 문법 한달 완성, 영문법·영어회화·영작 동시학습 그래머 게이트웨이 시리즈
David Cho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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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그래머 게이트웨이 베이직으로 한 달간 공부해서 마지막 unit 100까지 공부했습니다.

영어 기초 문법을 공부하기 위해서 여러 교재를 찾다가 토익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이미 알고 있던 해커스에서 만든 교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교재 구성도 깔끔하고, 영어 기초 문법을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문법에 대해 접근하기 좋은 교재가 아닐까 싶어요. 영어 초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고, 영어 기초 문법을 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적절한 양과 난이도의 문제도 풀 수 있습니다.

 

만약 혼자서 공부하기가 어렵다면 박가은 선생님의 영어 기초 문법 인강을 통해서 영어 초보를 탈출할 수도 있습니다. 설명해주실 때 이해가 잘 되도록 차근차근, 전체 숲을 보여주듯 알려주시기 때문에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도 이해가 잘 될 것 같아요.

 

짧은 시간 내에 한 권의 책을 다 본 것은 처음인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어렵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딱딱할 수 있는 문법을 이렇게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기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참 만족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유닛이 끝나면 뒤에 test가 있어서 한 번 더 복습이 가능합니다. test까지 풀어보고 저는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복습을 할 예정입니다. 영어 기초 문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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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그래머 게이트웨이 인터미디엇: 영어가 쉬워지는 기초 영문법 (Grammar Gateway Intermediate) - 필수영어 문법 한달 완성, 영문법·스피킹·라이팅 동시학습 그래머 게이트웨이 시리즈
해커스어학연구소 편집부 엮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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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영문법 책을 찾던 중에 그래머 게이트 웨이 교재를 알게 되었어요.

시중에 다양한 교재가 있지만 깔끔하고, 내용와 문제 비율이 적당하며, 문제는 회화 연습으로도 활용 가능한 것을 찾고 있었습니다.

제가 원하던 교재의 기준과 부합하는 것 같았고, 스피킹과 라이팅 훈련 워크북도 제공된다고 하니 

영문법 뿐만 아니라 회화, 쓰기도 골고루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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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치서핑으로 여행하기 - 세상이 내 집이다, 모두가 내 친구다!
김은지.김종현 지음 / 이야기나무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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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치 서핑.

나는 이런 단어를 처음보았다. 이게 과연 무슨 뜻일까?

카우치서핑은 소파 couch와 서핑하기 surfing의 합성어로, 소파에서 소파로 이동하며 지속하는 여행.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카우치서핑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는 카우치서퍼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그들은 무전여행으로 시작하여 카우치서핑으로 전세계를 누린다.

하지만 무전여행이기에 단순히 돈을 아끼기 위함으로 카우치서핑을 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진짜 '여행'을 하기 위해, 호스트의 문화를 알고, 그들과 친구가 되기 위함이다.

영어를 못해도 괜찮다. 여기에는 구글 번역기를 돌려가며 대화를 한 사람도 나온다.

여자라서 위험하다고 생각하는가? 괜찮다, 여자라도 당당히 카우치서핑으로 세상을 놀아볼 수 있다.

가슴을 열고 시작하는 것.

가장 중요한 한가지

 

우리는 여러나라를 다니면서 관광을 한다.

여러 유명한 곳을 보고, 그 나라의 유명한 음식점에 찾아가서 먹는것.

그것은 여행이 아니라 관광일 뿐이다.

 

나는 이제까지 여행을 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관광을 꿈꾸고 있었다.

세계 여러곳을 돌아다닐테야! 하고 생각하면 유명한 관광지를 떠올리기 쉬웠다.

하지만 지금은 정말 여행이 어떤 것인지, 여행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잘 배웠다.

이제 슬슬 여행을 준비해 봐야겠다.

 

 

 

[open your mind

open your home

open the world

당신의 인생에 또 다른 세상이 열립니다.

세상이 내 집이고, 모두가 내 친구인

새로운 세상과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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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눔수업 - 자아존중감과 소통의 리더십을 키워주는 나눔교육 이야기
전성실 지음 / 착한책가게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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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나눔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 있을 까요? 대부분 사람들은 아마 '기부'를 생각할 것 같습니다.

사랑의 빵에 넣는 동전으로 하는 기부, TV상단에 나온 번호로 전화해서 하는 기부, 지나가다가

불우이웃을 도웁시다 하는 기부. 대부분 사람들이 돈으로 하는 기부를 나눔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나눔하면 일단은 돈으로 하는 기부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1000원이 없어서 병원엘 가지 못하고

돈이 없어서 밥 한끼 제대로 먹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돈을 기부한 기억이 가장 많이 있습니다. 사실 그 외에 있는 것들은

제가 나눔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아서 떠오르는것이 아닐 수도 있구요.

 

이 책을 읽기 전에 사실 나눔이 이런 돈 기부만이 아니라 많은 것들이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지식 나눔이나 재능 나눔.

하지만 이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할지는 알지 못했다. 재능나눔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나눠주면 되는것이 아닌가. 하지만 나는 딱 드러나는 재능이 없으니까 이건 좀 힘드려나? 하는 생각을 했다.

이런 생각부터가 나는 아직 재능나눔이 무엇인지 잘 몰랐던 것이었다.

 

'나눔은 소통하는 것입니다.'

 

사실 나눔을 하는데 있어서 내가 줄때는 단지 뿌듯함? 그래도 이 사람들이 한끼라도 먹을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에 돈을 기부를 했다. 사실 뚜렸한 목표로 돈을 모으는 곳에 기부를 했기때문에 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쪽으로 나눔을 한 것이라 그 사람들이 원하지않는 것을 받는것은 아닌지 이런 생각은 하지 않았다.

 

여기서는 소통을 중요시하는데 생각해보면 맞는말인것 같다. 나는 나눔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받는

사람의 심정은 알지 못하고 어쩌면 돌덩이를 넘겨준 느낌이 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제까지

어떤 돌덩이를 사람들에게 나눔이라고 주었을까.

하지만 돌덩이를 주었다고 해서 과연 이게 나쁘기만 한것일까. 적어도 그 사람을 위하려는 마음만은

그런 취급을 받아선 아니되지않을까.

 

나눔 수업의 저자는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나눔에 대한 진실을들 말해준다. 옆에 있는 친구가 울고 있을때

같이 옆에서 울어주는것도 나눔이다. 우리는 이제까지 나눔을 거창하고 너무나 큰 것만을 줘야하기 때문에

나는 조금밖에 없으니 나눌게 없다고 생각하는 것같다. 하지만 나눔은 거창하지도 어려운것도 아니다.

 

<나눔수업>은 우리가 실생활에 알게모르게 하고 있는 나눔을 알려주고 실제로 학급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준다. 초등학생때부터 이러한 나눔학습을 하면서 나눔을 배워나간다면 나눔이 더 커져

정말 행복한 사회로 빛나지 않을까.

 

하지만 여기서 또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자존감이다. 서로를 이해하고 나누기 전에 자신이 자존감이 낮다면

나눔 수업은 그 학생을 더 힘들게 하는 것으로 변하고 나눔에 대한 반감을 살 수 있게 된다.

일단 그 학생의 자존감을 높이는 일! 그것이 가장 첫번째로 해야할 일이다.

 

선생님들 특히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읽는다면 좋을 책이다. 책에서는 보통 이러이러한 것들이 있다. 라고만 나와

있을 뿐 어떤 식으로 어떻게 해야하며 적절한 시기는 언제인가 그 프로그램이 없다. 하지만 이 <나눔수업>은

방법과 시기 뿐만 아니라 나눔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책들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한다면 좋은 효과와 함께 나눔에 대해서 깊게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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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앞의 세상을 연주하라 - 유튜브 스타 임정현의 스무 살 변주곡
펀투 지음 / 갈매나무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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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펀투 임정현은 나에게 있어선 유튜브스타, 캐논 변주곡의 동영상을 올린 사람.

음악에 나의 모든 감각들이 꽂힐때, 캐논 변주곡을 연주했을때, 그때 한번 본 펀튜 임정현

나에게 저자는 대략 감탄 절로 나오게 하는 기타리스트 였다.

 

그런 그가 <네 앞의 세상을 연주하라>라는 제목의 책을 가지고 왔다.

 

<네 앞의 세상을 연주하라>

펀투의 이야기. 한 동영상으로 이슈가 되었던 기타리스트 펀투.

그리고 사람으로서의,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 펀투로 다가왔다.

 

캐논 변주곡을 연주하고 동영상을 올리기 전엔 그저 하라면 하고, 하지 말라면 안하는

아주 착한 학생으로서,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았다.

그러다 제리 창의 편곡된 캐논 변주곡을 연주해 올림으로서 이슈가 되고,

인터뷰를 했다. 그리고 자신이 존경하고 꼭 만나고 싶었던 키타리스트 조 새트리아니와의

만남도 갖고 조와 함께한 연주도 해보는 큰 기회를 인기와 함께 얻게 되었다.

 

그저 평범 했던 삶에 동영상 하나로 이슈가 된 펀투의 이야기.

일상의 소소함과 함께 이슈가 된 펀투가 지내온 자취들을 보여준다.

 

조금은 막장인 300일간 자신 보다 어린 학생들과의 세계일주.

그 여행속에서 느꼈던 감정들과, 소심하다고 생각했던 자신과는 좀더 다른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하는 태도에 어색함을 느낀 자신의 모습.

 

그리고 여행을 하게 되면 반드시 길거리 공연을 하려는 마음

무인도에서 혼자 지내면서 예상과는 전혀 다른 생각들을 하게 되고,

당황스러운 기억들.

 

많은 이야기들이 내 이야기 처럼 술술 넘어가고, 편하게 읽으면서

펀투란 사람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이 되는 책이다.

그저 동영상 하나로 알게된 펀투란 사람과 만남을 갖게 해준 책.

 

특별하지만 조금은 평범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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