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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네일리아의 거주자 - 여성적 읽기로 여백을 쓰다 앳(at) 시리즈 9
김지승 지음 / 마티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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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단어. 마지네일리아가 뭐지? 그러나 알게되는 순간부터 여기 자유로운 주석들처럼 여백에 잔뜩 마지네일리아를 남기게 된다. 흔적을 도저히 안 남길 수 없는 문장 문장들.. 여성작가들의 글과 에세이와 연결에 연결 연결,,글 너무 좋아서 미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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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테
차학경 지음, 김경년 옮김 / 문학사상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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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출간되는 만큼 기대했었는데, 작가의 의도를 벗어난 잘못된 편집과 정보들이 많아 많이 속상합니다. 특히 이미지를 건드시는건.. 슬픕니다. 이 딕테 책이 처음이신 분들에게 오롯이 느끼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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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등한 우리 - 집 안의 천사, 뮤즈가 되다
매기 도허티 지음, 이주혜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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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이 이야기를 접해서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모른다. 엄청난 길고 깊은 여성 창작자들의 관계들의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고 쉽게 읽히다니.. 정말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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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 바꾸기
김지승 지음 / 낮은산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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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왜 술래 바꾸기일까, 했는데 읽고 참 술래 바꾸기 같은 책이구나 싶었다. 따스히 안전한 곳으로 만들어주는 힘. 주체로서의 여성과 다양한 서사를 지닌 여성들과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값지고 귀하다. 나오는 사물들이 달리 보인다.
책이 너무 위로와 힘이 돼서 또 그 맛에 얼마간 살고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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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일기
김지승 지음 / 난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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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여성의 목소리. 짐승 일기 안에 담긴 솔직해서 고맙고 그래서 더 아름다운 문장들. 마음속 깊은 곳까지 연대와 위로를 받아 너무 소중한 책이다. 그저 이 책이 세상에 나와주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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