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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시간 - 아픔과 진실 말하지 못한 생각
조국 지음 / 한길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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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사회에 또하나의 쓰레기를 투척 한 셈. 양심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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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체험] 알라딘 크레마 touch - BLACK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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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알라딘 크레마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며 때론 여행지에가며 친구가 되어주는 벗이고 총알배송보다 더 빠른 내서재의 리프레쉬로 업데이트되며 새로움을 안겨주는 작은 책장이다. 깜박임이 장애로 느끼기 전에 잠시나마 머리속에 감동을 새기는 과정이라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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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덕 2013-05-15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출퇴근 긴 시간 동안 나의 다정한 친구가 된 알라딘 크레마, 처음 우려와는 달리 집을 벗어났을 때, 책을 읽을수 있는 행복감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가끔 화면이 정지해 버리고 재부팅할려고 해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등의 문제는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 생각됩니다. 아뭏든 알라딘 크레마가 독서를 사랑하는 많은 독서애호가들에게, 만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료체험] 알라딘 크레마 touch - BLACK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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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저는 처음 전자책을 교보의 아이리버HD로 접했는데요.
그동안 다른 인터넷서점에서 크레마의 구입을 계속적으로 망설였었죠. 자주 이용하던 서점을 예스24에서 알라딘으로 옮기고자 했었기에 예스24와 알라딘의 조건이 비교가되면서 망설이던중 무료체험기회를 이용해봤습니다.
깜박임에 대해서 많은 말씀들이 있는데 제가 아마존 킨들을 써봐서 아마존도 깜박임 있습니다.
교보 아이리버도 있고, 교보 SAM도 깜박임 있습니다.
어느정도는 감수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크레마의 또다른 느낌은 화면터치가 된다는 점입니다.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분들에게
전자책의 밑에 나열된 문자버튼을 눌러가며 화살표방향키를
이동해가며 엔터키를 누르는 것도 상당히 번거로운 일입니다.
물론 터치가 단점으로 나타날때도 있습니다.
무심코 잡은 손이 화면 터치를 하게되면 내의지와 상관없이
다른페이지나 다른 곳으로 가버리기도 하죠.

또한 가격면에 있어서 아마존킨들의 초기제품과도 가격이 비슷합니다.
아마존 킨들의 장점은 신용카드번호를 입력해놓으면
다음부터는 책구입이 상당히 쉽게 진행되는 점이
매력이더군요. 하지만 기기분실시에는 곤란함을 겪을 듯.
교보의 아이리버보다 묵직한 맛이 있고

전자책은 오로지 책읽는 부분에 집중하게 되는 도구라 생각합니다. 더 좋은 기기 많습니다. 갤럭시탭,아이패드 등...
하지만 배터리 부분때문에, 배터리가 너무 일찍 닳아버려서
책읽기를 포기한다면 너무도 아쉽겠죠?
그 아쉬움을 삭혀줄 도구...
크레마 입니다.... 그중에서도 알라딘 크레마.
알라딘의 최근 더 좋은 점은 중고서점을 겸하고 있어서
알라딘에서 구입한 책을 팔 수 있다는 점이고...
예스24가 정치인들에 연관되고 관련주가 오르는 등,
보기좋지 못한 부분에 실망되어서 알라딘으로 건너왔습니다.

물론 양적인 부분은 아직 예스24이겠지만,
오프라인의 확장으로 알라딘의 상승세도 커지리라 보입니다.
알라딘과 알라딘크레마, 어떠신가요?
책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전자책이 종이책의 느낌을 다 전해주진 못할 겁니다.
하지만 총알배송보다 더빠른 와이파이를 통해
크레마의 내서재를 보며 리프레쉬 버튼을 누르다보면
택배배송마져도 기다리지못하는
성격급한 분들에게 자그마한 지체없는 감동을 누리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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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비타민 - 전2권 - 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 마음이 예뻐지는
나카타니 아키히로 지음, 이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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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때때로 시련과 고난이 찾아온다. 그리고 쓴맛을 본다. 쓴맛뒤에 맛보는 사탕맛이란... 이 책은 떨어질데로 떨어진 사람에게 다시 되돌아보며 앞길을 디디게 하는 힘이 있다. 절망앞에서 다시 눈뜨게 하는 책, 무력해져 의욕을 잃어 날개조차 달려있는 줄 모르는 당신에게 커다란 용기가 되어주리라 믿는다. 책의 판형도 소책자 형태로 되어있어 공부하다 지쳤을 때 아님 직장상사에게 꾸지람을 들었을 때 화장실에서 읽으면 어깨 펴고 다시 되돌아 오지 않을까 감히 제언한다. 우린 세상을 다 배우고 살아가지 않는다. 부족한 존재들이다. 그리고 남에게 상처주고 또 상처입는다. 그 마음에 발라주는 빨간 머큐롬 같은 책이다. 두고두고 곁에 놓고 읽을때마다 자신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날개짓을 힘차게 해보게하는 조언자라고 생각한다. 책이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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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상
시바타 렌자부로 지음, 정태원 옮김 / 태동출판사 / 2001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처음 접했을때 책표지에 적혀있는 대략의 줄거리나 요약에서 본 내용과는 참 차이가 있었다고 전하고 싶다. 그 내용은 임진란에 대군가운데 함께 딸려온 어느 떠돌이 무사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이야기라는 뜻이 담겨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대를 했다. 아 일본남자들이 한국여자들을 탐했던 놈들 중에 정신적인 사랑을 꿈꾸었던 놈도 있었군 하고 말이다. 나의 기대는 책장을 넘겨가며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오히려귀족집안 출신의 여주인공이 그 일본남자를 못잊어 바다를 건너 남자를 찾아가게 되는데... 그 부분에서 자존심이 무너지고 만다. 그러니까 결국 이 책은 한국사람을 겨냥한 소설은 아니다. 일본사람들의 다른 여자에 대한 호기심을 더 불러 정복욕을 고취(?)하고자 하는 의도도 숨어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난 일본을 싫어하지않는다. 그리고 일본소설도 제법 많이 읽는 편이다. 또 요즘엔 국제결혼도 제법 늘어나는 추세고 과거의 감정만으로 세계화에 역행하는 것 또한 바람직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 소설은 작품성과 이야기 구성이 좀 엉성한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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