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운동화 ㅣ 내인생의책 그림책 49
앨마 풀러턴 글, 캐런 팻카우 그림, 이미영 옮김 / 내인생의책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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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운동화   세상에서 가장 공정한 거래

 

앨마 플러턴 글/ 캐런 팻카우 그림/ 이미영 옮김

내 인생의 그림책 49번 춤추는 운동화

 

 

아프리카의 진주라 불리는 우간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우간다는

호수가 있어 수량이 풍부하고 따뜻한 기후가 일정하게 유지되며

다양한 생물이 살기에 최적의 조건이라 합니다.

국토의 4분의 1이 호수 이며 43개의 부족으로 이뤄져있는데

영국의 통치를 받기도 했으며

지금은 국내적으로 부족간의 대립이 심해 인권문제가 국제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다.

나라가 불안전한 상태이니 국민들이 마음 편하게 살아갈 수없다.

특히 인권문제가 거론되는 상황이라면 아이들과 여성들의 고생이 여간 아님을 짐작할 수있다.

세계 여러나라에서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에 도움의 손길을 뻗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아동교육사업이나 여성소득지원사업으로 봉사단이 현지에서 돕고 있다 한다.

 

아침 일찍 카토는 폴짝폴짝 뛰어 빈 물통에 물을 채우러 우물에 도착합니다.

매일 이른 아침 가족들이 쓸 물을 떠오는 것이 카토의 몫입니다.

물통을 지고 힘겹게 언덕을 올라 오르고 쉬고 하며 마을 공터에 다다랐을때

국제 구호차가 멈춰서는 것을 봅니다.

카토는 서둘러 물통을 가져다 놓고 뜰로 달려갑니다.

하얀 양귀비 한송이를 발견하고 걸음을 멈춰섭니다.

꽃이 다치지않게 조심조심 친구들 사이를 빠져나가 맨앞에 선 카토.

양귀비 꽃을 구호대 누나에게 건네줍니다.

우간다 작은 마을 카토와 친구들은 새운동화를 신고서 춤을 춥니다.

 

구호 물품을 받은 카토.

구호대 누나에게 무언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소년 카토.

맨발로 물동이를 이고 먼거리를 걷고 뛰어다녔을 아이들에게

운동화가 얼마나 필요한 물품이었는지 풍족함을 누리고있는 우리가 알 수있을까?

세상밖으로 박차고 뛰어 나갈 수있고 미래를 꿈꿀 수있는 운동화를 품에 가진 아이들의 기쁜마음.

무엇과도 견주어 바꿀 수없을 만큼 소중한 운동화를 선물받은 카토가

양귀비 꽃을 건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양귀비 꽃 한송이와 새 운동화를 맞바꾼 것이 공정한 거래였을까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운동화가 훨씬 비싼거 같은데 꽃 한송이가 운동화 값하고 비슷할만큼 귀한게 있나?

양귀비 란 꽃이 그렇게 비싼거야?" 라고 하는 아들.

아들과 거래란 말부터 정의를 찾아 봅니다.

'상인과 고객사이에서 이뤄지는 매매행위'.

 

 

카토와 구호자 간의 거래.

카토의 감사를 담은 양귀비 꽃이 봉사자,구호자가 선물한 운동화 만 못하다고

누가 자신있게 말할 수있을까요?

어려운 시대인 현재를 살아가는 카토!

그 속에서 절망하지 않고 깡총거리며 뛰고 밝게 웃는 카토의 모습에서

밝은 미래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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