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 세계를 탐험하라 3D 튀어나오는 입체 과학 5
바버라 테일러 지음, 이충호 옮김, 신남식 감수 / 시공주니어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사파리 세계를 탐험하라 

 

 

사파리는 스와힐리어로 단순히 '여행'이란 뜻인데,

지금은 자연공원을 방문하여 야생동물을 가까이에서 구경하는 것을 말한답니다.

동물원에서 버스를 타고 구경하는 정도는 맛보기에 불과한것이겠군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프리카의 동물들을 직접 볼수있다면

더할나위없는 자연과학을 탐구할 기회가 되겠지만

우리는 시공주니어의 멋진 3D 사파리세계를 탐험하라! 로 충분하답니다.

 

 

아프리카 대륙은 너무나 넓어서 동물들의 서식지도 다양하답니다.

고산지역,초원,습지,물웅덩이,땅위등~

다양한 지역에서 어떤 동물들이 살고있는지, 기후가 어떤지, 어떤 먹이를 먹는지,

그러한 환경에서 서로 어떤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지 볼수있답니다.

 

 

동물들의 서식지마다의 입체컷이 상당히 섬세하고 다른 팝업북과 차별화되어있음을 볼수있답니다.

 

 

책을 받자마자 동물인형들을 주욱 세워두고 서식지마다 살고있는 동물들을 찾아봅니다.

마치 "여기는 우리동네야~", "아! 너는 여기서 사는구나?~" 라고

동물인형이 말하고 있는듯 아이들과 함께 동물놀이를 합니다.

 

 

 

입체그림의 장면이 나오는 페이지에는 각동물들의 이름과 특징이 나와있어

각 서식지에서 살아가는동물의 생활을 엿볼수있답니다.

 

아프리카 사파리의 생활은 살아남기위한 싸움의 연속입니다.

작고 여린동물들은 빠르고 강한 동물들의 먹이가 됩니다.

먹이사슬이 관계가 순환하면서 자연의 생태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볼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아직 어린 딸은 힘이 약한 동물을 잡아먹는 강한동물이 나쁘다고 말합니다.

그것이 나쁜것이아니고 자연생태계가 순환되는 과정임을 차근히 이야기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룡을 탐험하라!!!책이 도서관에 들어온 날 우리 아이들이 처음 그 책을 읽었답니다.

수근수근하더니 5~6명 아이들이 기웃거리고 책을보는 우리아이 뒤로 길게 줄을 서는것을 보았답니다.

오늘은 교회에 가지고 가서 주일부아이들과 함께 했는데 6세이상의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답니다.

 

 

 

시공주니어의 사파리 세계를 탐험하라!!! 

 

 

시공주니어와 즐거운 사파리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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