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스토리~ 상위1%에 도전하라!

메이플 스토리 이야기는 아이들 사이에게 꽤나 인기라고~
들어는 봤지만 아직도 그림책에 빠져있는 아들의 관심을 뺏지는 못헸었답니다.
영재퍼즐을 만나고~ 이런책도 있구나 하는 눈빛으로
책이라기보다 놀이를 하는듯이 들추어보며 재밌어하는 아이를보면서
다양한 시각에서 아이눈높이에 맞추어 책을 고를수있는 기회를 주지못했었나?
하는 자각에 빠졌답니다.
사실 제 기준으로 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아이의 책 취향이 늘 제자리가 아니었나 싶었답니다.
저 조차도 이렇게 게임하듯 즐기는 책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거든요
초등 2학년인 아들에게는 조금 어려운감이 있답니다.
그래도 자신의 책이라며 품에 안은 모습을보니~

한장한장 넘기다가 재밌을것 같은 장이 나오면 멈추고
또 다시 뒤적이고~ 손에서 놓지를 못하는군요~

아들이 좋아하는 미로가 나왔답니다~~~요기서 한참을 놀구요^^

스티커붙이기도 할수있구요~

정말 모르는것은 뒤에 살짝 해답이 나와있네요~엄마야들이 컨닝하기 좋을거같아요
하루 아침에 뚝딱~ 해결될 책은 아니지요~
아들의 옆구리에 꽂혀있는 이 책은 닳고 닳을때까지
새롭고 신선한 책으로 기억될거같아요~
그러면서 떼굴떼굴 ~비상하게 머리도 굴려주면 정말 좋겠지요?
아이에게도 도움이 되겠지만요 어른인 저에게도 설명아님 모르겠는 문제들이 있더라구요.
아이와 함꼐 고민하며 풀어가는 시간 갖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