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삶을 무겁지 않게 써내려간듯하지만, 그 무게가 무겁다.
가벼운 일상속의 삶의 무거움.
그러나, 저자는 아무것도 강요하지 않는다.
2권을 먼저 읽어서, 1권을 찾아보니 절판이 되어 아쉽다.
1권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솔직히 일러스트를 스노우캣 작가가 그렸다기에 샀다.
단어가 쉬운단어들이어서,그렇게 도움은 안됐지만,
일러스트도 좋았고, 그런대로 괜찮은책
제대로 모르고 넘어갔던 단어들의 개념을 잡아준 책.
유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