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사회 4-1 - 서술형 집중 학습, 2013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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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학년 으로 올라가는 준이에게 겨울방학이 시작 되면서 사회를 선행을 시킬까? 말까? 많이 망설 였답니다.

초등 사회에 왠? 선행이냐는 생각도 있었지만 .. 미리 공부를 하게되면 좀 질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그냥 무의미 하게 교과서만 달달

외우는 것보다는 그냥 학교 수업과 함께 나가자는 결론에 도달 선행을 안하고 그냥 준이는 교과서 위주의 책과 독서로만 방학을 보냈답니다.

그러다가 막상 교과서를 보니......-- 한숨만 나오더군요.

남자 아이라서 국어가 조금 달리는데 거기다 3학년 사회랑은 수준이 너무 달라서 한참을 보다가 내린 결론!!!

다른 문제집으로 보강을 해야겠다라는 점이예요. 일반 문제집 위주가 아니랑 서술형,논술,스토리텔링이 있는 문제집 위주로요,

그러다가 서술형 집중 학습 멘토 사회를 준이랑 둘이서 집중 적으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요.

서술형 이라는 단어가 맘에 들었고 무엇ㅂ돠도 요즘같이 스마트폰이 대세인 요즘 동영상 강의를 스마트폰으로 볼 수있다라는 장점과 그냥 딱딱한 문제집 위주의 책이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주인공(빨강머리 앤) 으로 내세워서 교과서 내용을 스토리 개념으로 풀어 나가더라구요.

제일 제가 맘들어 한곳은 바로 개념 서술형 인데요 .. 학교 수업과 같이 병행, 우선은 교과서를 충분히 읽히게 한후 전과를 한번 더 독파 그리고 문제집 순으로 풀었는데요 역시나 ~~ 아이가 어려워 하는 부분은 어휘 부분 이었답니다.

소축적 지도와 대축적 지도의 개념은 알겠는데 제일 갸우뚱? 하는 부분은 바로 축척 이었어요.

축척은 저도 한참을 헷갈렸답니다.우리나라 대도시의 위치를 예를 들고 거기에 맞춰서 위치 계산과 축척에 대해서 같이 문제를 풀어 봤지만 .. 확실히 이 부분에서만큼은 아무리 개념을 달달 외웠더라도 안돼는 부분 이었어요.그래서 계혹해서 틀리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풀고 이해를 시키니까 조금은 이해를 하더군요.

그렇게 어느정도 개념 이해를 시킨 후 부록으로 같이 있는 창의력 서술형 문제를 같이 풀어봤는데

그야말로 이런 걸 왜 ??? 풀어야 하지 했어요. 뒤의 정답을 봐도 결론은 답이 없다 라는 거예요. 핵심 단어 몇개가 있고 거기에 말맞는 단어를

알아서 서술 하는 거더라구요. 사회+영어,사회+국어,경제,수학...이 있어서

단순한 개념을 외우는 사회가 아닌 확실히 혼자서 한번 더 생각하고 스스로 알아서 서술 하게끔 하는것 같아서

사회 만큼은 나름 좋은 경험을 한것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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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읽는 LOOK BOOK 룩북 영단어 - 2013년 룩북 영단어
진선주 지음 / 이토피아(Etopia)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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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는 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기는 초2 여름방학때 쯤 이랍니다.

엄마 아빠의 전공이 영어가 아니다 보니 아무래도 영어라는 과목은 그야 말로 손을 놓고 본다라는 말이 맞아요.

3학년이 되면 영어를 배우는데 영어에 대한 답은 없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학원으로 눈을 돌려 배우게 되었답니다.

그냥 집에서 하는엄마표 학습에는 한계가 있어서 틈틈히 영어 원서를 읽히지만 아직은 아이의 시각이 그다지 높은 단계가 아니라서 아이의 시각에 맞춰

더빙판이 아닌 오리지날 만화 영화를 본다는지 아니면 생활영어를 조금씩 하면서 궁금한것을 물어오면 거기에 답해서 사전을 찾는 정도... 예요.

그래서 이번 원서읽는 룩북단어 책 서평을 하면서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는 단어가 바로 외우지 말고 보기만 해 였답니다.

영어를 잘 하는 엄마는 아니지만 이왕 영어단어를 외우는 거라면 조금 더 재미있고 신나고 쉽게 공부하자가 더 낳지 않나 싶었거든요. 

그래서 현 제 준이의 영어 단어 쓰기는 중급 수준은 아니고 초급 정도 예요.

책하나를 가지고 있다를 쓴다면 I have a book 이 나와야 하는데 북이라는 단어를 처음에는 제대로 쓰지도 못해서 한 3~4일이 지나면 그덕끄덕 거리며 이해를 하고 난 다음 몇일이 또 지나야 이해를 하는 수준이랍니다.
분명히 영어학원에 가서 영어를 배우고 또 학교에서도 배우지만 역시 아이의 공부는 집에서 스스로 하는것도 있지만 엄마의 몫도 크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저 진짜 영어는 꽝! 이예요.  사촌 누나들이 주신 영어사전을 공부하다가 보더라도 좀 갸우뚱! 많이 한답니다.

그 예로 duck 오리라는 뜻을 일반 사전에서는 발음과 함께 뜻 그리고 간단한 작문,그림으로만 나타내서 그냥 보는정도죠.

하지만 룩북 에서는 duck 가 단순히 오리라는 뜻보다는 시각적으로 오리라는 그림을 크고 재미있게 나타낸다음 다양한 표현력으로 왜 오리가 고개를 수그렸

는지가 있다라는 점이예요. 그리고 바로 옆장에는 문장을 통해 함께쓸수 있는 단어들이 추가로 있어 계속해서 상관되는 단어들의 연상을 예로 볼수 가 있

더라구요.

처음 이책을 그냥 읽으라고 하지는 않구요 천천히 하나씩 일게 하라고 줘보니 자기가 알고 있는 쉬운 단어 duck,toss,lad,rock...몇개의 단어는 쉽게 이해를 햇지만 다른 단어들은 많이 어려워 했어요.

하지만 으외로 하이브리드 CD가 있어서 컴퓨터로도 듣고 보고따라 할수가 있었답니다.

랩은 잘하지 못하지만

duck 휙 수그려,duck 휙 수그려 수그려 수그려 오리 ,,, 이렇게 랩송으로 단어를 재미있게 노래를 부르게 해서 나름 아이가 흥미를 같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답니다. 영어 단어를 이렇게 랩송 비슷하게 외운적은 처음 이었거든요.^^

아직 준이는 초4가 되는 나이이기 때문에 100% 다 이해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번 기회에 영어단어를 재미있게 외울수 있다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좋은 체험을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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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해법수학 4-1 - 2013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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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올인하는 열혈맘은 아니지만 .. 인제 아이가 4학년으로 올라가다 보니 그래도 조금은 전보다 더 신경을 쓰게 됐답니다.

3학년 까지는 그냥 집에서 틈틈히 가르쳐 줄수 있었지만 새로 받아 온 4학년 교과서의 수준은 그야말로 입이 따악~~~

거기다가 수학이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바뀐다고 연신 방송에서는 나오는데 전공이 이과가 아니다 보니 수학하고는 거리가 조금은 멀고 심화를 좀 풀면 문제 차체가 이해를 못해서 갸우뚱?? 하다보니 새학년이 올라가면서 더 갸우뚱?? 해졌답니다.

수학은 기본적으로 개념이해가 우선이라 이번 겨울방학을 시작하면서 선행보다는 한번 더 3학년 과정을 해본 다음 선택한 문제지가 바로

스토리텔링 해법수학 이예요.

준이는 학기중에 셀파로 공부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로 필요가 없지 않을까 했는데.. 스토리텔링 수학 이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하고 아이가 어느정도 쉽게 받아져야 하는데 이 책은 처음 펼쳤을 때부터 묵직~~ ( 이거 무슨 문제지가 아니라 잡지책?? 했답니다.)

우선은 제가 처음부터 찬찬히 읽어보니?

일반 수학문제지 보다는 과학,만화,사회책 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은것도 사실이예요.

준이가 지금 1000해법 수학을 조금씩 선행을 하고 있는데 1000해법은 일반 평범한 수학 문제지라면 스토리텔링은 와이?책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아이의 반응은 우선 재미있다 예요.

평소에 풀던 수학 문제지 보다는 많이 신기하다고 하더군요. 좋아하는 와이? 책과 비슷한 과학책이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고 한답니다

수학 문제만 쫘~~악 있는 문제지에서 탈피 사회,시사,과학 ...을 이용해서 우선은 단원에 대한 기본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 시키고

문제를 하나식 하나씩 풀게 한답니다.

그냥 1+1= 2가 아니라 왜 2가 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주위에서 찾아 설명을 해야 한다고 할까요?

특히 4학년 수학의 단원은 기본 계산과 함께 각도,삼각형,분수 ,소수가 나오는데요..

그냥 각도기 가지고 공부 하는게 아니라 밑의 알함브라 궁전의 타일을 예로 들어 나가면서 풀게 됩니다.

이런 방법으로 접근하는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죠. 아하!!! 이런 스타일 이구나.

 

4.삼각형 단원 에서는 위의 경복궁 사진들을 예로 해서 기와지붕의 도형을 예를 들어 접근 이등삼각형.정삼각형을 설명 하더군요.

확실히 개념 이해는 아이가 잘 잗아들이고 있는 중이예요.

1000해법은 선행으로 풀기로는 좋지만 개념이해로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었는데 그 부족한 부분을 스토리텔링이 보완을 한다고 하나요.

딱딱하고 어려운 수학 문제지에서 탈피 조금 쉽고 재미있지만 개념을 확실히 알게 해주는 부분을 이번 책을 풀면서 알게 되었답니다.

중간 중간 나오는 시사,인물,건축,과학...을 읽어본 준이가 갑자기 경복궁에 한번 가자고 하네요.

전에 가자고 하니깐 심심하고 재미없다고 해서 잘 안가는 곳중의 하나가 바로 한옥,궁, 이었는데요 .

그런데 책의 내용중에서 경복궁의 근정전이 수학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내용을 보고 나름 호기심이 생겨 체험을 하러 가게 되었답니다.^^

스토리 텔링을 100% 이해하지는 않았지만 좋은 계기가 되어 하나하나씩 아이가 받아들이게 되어

앞으로 4학년 공부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보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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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독서 논술 B1단계 - 초등 3~4학년 기적의 독서 논술 시리즈
박현창 지음 / 길벗스쿨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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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인 아이는 그동안 꾸준히 해오던 일기와 독서 쓰기를 질려 해야 한다고 할까요...

그나마 여름방학인 요즘 날씨탓도 있지만 6월서부터 유난히 짜증을 많이 내더군요. 그러다 보니 책하고는 담을 쌓고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다른것은 몰라도 독서에 대해서는 조금 더 재미있게 접근을 해야겠다 하고 생각을 하던 찰나에 이번 독서체험을 하고나니

그동안 제가 너무 아이에게 저만의 방식을 강요 한것이 아닌가 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다른 독서논술책이 하나 있어서 조금식 하고있기는 하지만 지금은 거의 안하는 수준이구요 학교 도서관에서책을 빌려오라고 해도 늘 무슨 과학 만화책만 빌려오니 제가 보기에는 좀 그랬답니다.

그런데 이번 논술체험은 아이에게 나름대로 재미가 있었던 모양이에요.

3학년이다보니 조금은 저학년 동화보다는 생각의깊이가 있는 책을 읽다보니 재미있기도 하구 갸우뚱? 거리면서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는데 저희모자는 밥을 먹으면서 때 아닌 토론을 벌이게 되었죠.

왜 두 부부가 게으름을 피우면 안되고 남한테 일을 맡기고 놀면 손해를 보는지요...^^

 

이번 책을 읽으면서 아들이 나름 이솝 우화나 탈무드 같은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저학년용 탈무드 책을 사줬더니

나름 재미가 있던지 여러가지 방법으로 생각을 하면서 읽는 중이예요. 저 역시 같이 읽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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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어 뜻이 뭘까? 3학년 -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교과서 한자어 이 단어 뜻이 뭘까? 3
장은주.이승현 지음 / 다락원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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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가 3학년 새책을 가져온 날 책을 쫘~~악 펼쳐보니 다른것은 몰라도 사회책을 보면서 쿵~ 하고 가슴이 떨려 왔답니다.--

남아아이다 보니 여자아이들처럼 성격이 꼼곰 하지도 않고 늘 덤벙거리는 성격인데 아무리 초등학교 3학년 사회라고 해도 대충 보고서는 절대로 안된다라는 점.

방학 때 사회와 관련된 책을 읽고 이야기와 토론을 해도 눈으로 멀뚱멀뚱 보는데 ... 정말이지 답이 안나왔답니다.

대 부분 한자어 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한자를 아는 상태에서 시작을 해야 별 어려움이 없겠더라구요.

그래도 학교 다녔을 때는 사회랑,지리는 정말로 잘한 원준맘이지만 세월이 세월인 지라 요즘 아이들의 책을 보면 ?? 특히 어휘력 부분에서는 사전을 옆에

두고 준이를 가르쳐도 전문가가 아닌이상 그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끼다가 조금 더 다른 방법으로 준이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알아 보던 중에 알게 된 책이예요

제일 먼저 보게 된 사회 부분

 

우선 준이가 현 제 저랑 공부하고 있는 전과의 내용 이예요. 다른 나라의 지형과 사람들의 생활모습의 내용 이예요. 간단 하게 요약 했죠...

근데 문제는 준이가 이해를 잘 못한다라는 점이예요. 어른인 저는 이해를 하지만 사회를 처음 접하는 아이는 좀 어려운가봐요 . 그래서 이 부분을 다시 보여줬더니
준이는 고원 이라는 부분이 좀 많이 어려워 했답니다. 

 

지형 부분에서는 확실히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 였답니다. 그리고 연관된 고원과 초원,평원 부분이 한자어와 그림 그리고 쉬운 뜻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있다보니 나름 이해가 간것 처럼 빨리 흡수를 했죠.

제가 초등학교 때는 이런 책이 없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참 많이 좋아졌다라고 생각이 들면서 하나하나씩 엄마표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에요.

 

그리고 과학 역시 전과에 나온 단어만 열심히 외워서 하는것이 아니라 단어를 보고 그 뜻을 이해가 되면 어느정도 연관이 되면서 다른 단어와 매치를 쉽게 한다고 할까요 ... 준이는 나름 재미있게 책을 공부 하고 있는 중이예요.

하지만 아무리 책을 읽는다고 해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직접 보여주는게 아이한테 더 이해가 빠를것 같아서 기후지역부분 에서는

직접 광릉 수목원에 가서 열대우림 지역,건조기후지역 식물들을 직접 보면서

하나하나 공부를 하고는 있는데요 우선은 준이의 시각에 맞춘 책과 함께 매일 하는 스스로 학습장을 하면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있는 중이예요

 

아직은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10살 꼬마 라서 부족한것도 모르는 부분도 많지만 엄마랑 열심히 책을 읽기로 꼬~옥 약속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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