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 수학 6-2

셀파 해법 수학 6-2 (2015년) ㅣ 초등 셀파 해법 시리즈 201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5년 6월

6학년 1학기를 시작 하면서 나름 혼자  열심히 공부를 했던 준이.

실수도 많이하고 기쁨도 많았지만 아무래도 고학년 이고 공부의 난위도가 높기 때문에 나름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특히 경시대회 에서 안하던 실수를 했기 때문에

2학기가 시작 하면서 어떤 교재로 공부할까 하고 고민을 하던 중 대형서점에 가서 쭈~~욱 보더니 역시나 셀파 해법수학이 제일 좋은것 같아서

2학기에도 셀파로 공부하기로 했답니다.

다른 교재들은 그냥 일반적인 개념과 그림만 설명 했다면 셀파는 입체도형을 실제적으로 직접 펼쳐 보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이해를 더욱 더 쉽게 그려 놓았답니다.

당연히 준이는 이 부분에서 알꺼라고 예상했지만 점 점 학년이 올라가면서 전개도를 그리는 과정에서는 많이 틀리면서 물어오는데 보는 저는 더 헷갈렸는데 

특히 1학기의 각기둥과 각뿔에서는 정말이지 아무리 봐도 모르겠더라구요  --

오답을 다시 풀면서 직접 전개도 대로 그리고 오리고 붙이니까 그제서야 이해를 했답니다. 그런 과정을 이제는 재미있어 한답니다. ^^

 

셀파의 장점은 늘 제가 교재를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그때 그때  새롭게 바뀌는 교육과정에 맞춰서 문제의 난위도가 다양해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라는 거예요. 스토리 텔링과 통합교과형으로 문제의 난위도가 상,중,하 로 있어서 교과서 기본개념은 충실히 하고 있으면서 다양하게 풀수 있다라는 거죠.

저학년때는 이런것들을 많이 어려워하고 싫어 해서 엄두도 못냈지만 학년이 올라가면서

6학년 준이의 담임선생님은 각 과목별로 단원이 끝날 때마다 꼭!!!  단원평가를 보신답니다.

작년에는 수학만 공부하다가 국어랑, 사회, 과학, 영어를 한꺼 번에 매주마다 시험을 보니 6학년  1학기에 많이 바빴죠,그리고 지필평가, 경시대회를 문제집이 다소 필요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특별 부록으로 나온 단원평가 문집은 단원평가용 과  유용하게 썼답니다.

부록도 ABC 로 나눠져서 난위도가 다양한 문제를 풀수 있는데요,,,  특히 C형은 거의 심화,풀이과정을 잘 써야지만 하는데 오리혀 그런 부분들이 준이의 수학 실력을 더 높게 해준것 같았답니다.그래서 이런 문제들을 풀어야 한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번 1학기 성적표 중 수학 부분 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며 즐거워 했답니다.

선생님이 시험을 많이 본다며 학기 초에는 투털 거렸지만 평소에 꾸준하게  엄마랑 수학을 공부한 준이에게 공부는 이렇게 해야한다고 격려를 해주었죠. 그래서 앞으로 2학기에도 꾸준하게 셀파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자고 했답니다.

그리고 내년 중학교에 가서도 이렇게 해야겠죠  ^^